國稅廳이 아파트에 이어 서울 江南地域 오피스텔과 住商複合아파트에 對해서도 强度 높은 稅務調査를 進行 中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萎縮 兆朕을 보이고 있는 오피스텔 및 住商複合아파트 分讓市場은 큰 打擊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8日 國稅廳 關係者는 “지난해와 올해 江南地域에서 오피스텔을 分讓받아 轉賣한 이들을 對象으로 5月 末까지 讓渡所得稅를 修正申告하라는 通知書를 發送했다”고 밝혔다.
이 關係者는 “올해 初 아파트 投機嫌疑者에 對한 稅務調査와 달리 이番 修正申告 通知는 오피스텔 分讓權 轉賣者 全體를 對象으로 했다”며 “通知書를 받은 사람은 大略 轉賣者의 90%假量”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正確한 對象者 規模를 밝히기는 拒否했다.
業界에서는 昨年 以後 江南 一帶에서 分讓된 오피스텔 5696室 中 最小限 折半 以上이 轉賣됐기 때문에 이番 調査 對象者는 2800餘名에 이를 것으로 推定했다.
國稅廳은 이와 함께 最近 大型 建設業體들로부터 몇 年間 分讓한 人氣 住商複合아파트 分讓權 轉賣者 리스트를 確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對해 住宅建設業界는 國稅廳의 稅務調査가 아파트에서 오피스텔과 住商複合아파트로 擴大된 것이라며 敏感한 反應을 보였다.
國稅廳 關係者도 “修正申告를 實際보다 낮게 하거나 申告를 하지 않으면 本格 稅務調査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國稅廳의 修正申告 通知 以後 建設業體에는 讓渡所得稅에 對한 問議가 빗발치면서 新規 分讓 마케팅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황재성 記者 jsonhng@donga.com
고기정 記者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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