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選擇한 理由에 對해 ‘蹴球를 잘 하기 때문’(42.8%), ‘文化 藝術이 發達했기 때문’(37.8%) 等을 들었고 브라질에 對해서는 蹴球를 잘 해서 좋아한다는 應答이 84%로 壓倒的이었다. 또 競技를 觀覽하고 싶은 5個國을 選擇하라는 質問에는 組別리그에서 韓國과 맞붙는 포르투갈(27.9%), 美國(26.1%), 폴란드(14.7%)보다 프랑스(84.2%), 브라질(65.4%) 等 蹴球 强國을 指目했다.

○…프랑스代表팀은 오는 31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네갈과의 開幕展을 비롯해 組別리그 3競技에 프랑스를 應援하러 올 팬을 위해 29日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入場券을 販賣한다.

필리프 트루弄 選手團 代辯人은 選手團에 配定된 入場券을 29日 午前 9時부터 밤 10時까지 호텔 쇼핑아케이드에서 販賣할 것이라며 “프랑스代表팀을 應援하는 팬들은 누구든지 歡迎한다”고 말했다.

○…스페인蹴球協會의 후안 派드론 副會長은 28日 記者會見을 갖고 이番 大會에서 優勝하면 最大 5億3000萬원씩을 支給하는 等 組別 豫選리그 通過와 決選 토너먼트에 따른 褒賞金 支給 計劃을 發表했다.파라과이 슬로베니아 남아공과 함께

B組에 屬한 스페인은 于先 組別리그를 通過해 16强에 오르면 選手 1人當 6萬유로(藥 6641萬원)를 받게 된다. 8强 進出에 따른 褒賞金은 없지만 4强에 오를 境遇 12萬유로(藥 1億3282萬원)가 追加된다. 決勝에 進出하면 다시 12萬유로가 支給되고 優勝하면 18萬유로(藥 1億9823萬원)가 選手들에게 주어질 展望이다. 따라서 스페인 選手들이 組別리그를 通過해 優勝컵까지 안으면 總 48萬유로(藥 5億3128萬원)의 巨額을 거머쥘 수 있게 된다.

○…2002월드컵 公式스폰서인 아디다스는 28日 午後 서울힐튼호텔에서 蹴球공 10萬個를 國際蹴球聯盟(FIFA)에 寄贈. 이番 寄贈은 FIFA의 蹴球發展 프로그램인 ‘골 프로젝트’를 支援하기 위한 것으로 每年 50個의 蹴球協會 또는 聯盟이 4年間 아디다스의 後援을 받게 된다.

권순일記者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