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身土不二 廣魚를 맛 볼 機會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忠南 牙山의 順天鄕大 海洋生命工學科 방인철(房仁哲)敎授팀은 99年부터 最近까지 遺傳子 變異 方式을 통한 硏究를 벌여 土種 西海岸 廣魚(넙치)의 優良 種子를 生産하는데 成功했다고 21日 밝혔다.
硏究팀은 이 種子를 2年 程度 語尾로 키운 뒤 受精卵을 大量으로 採集해 西南海岸의 漁民들에게 普及할 計劃이다.
硏究팀에 따르면 現在 西南海岸에서 나오는 廣魚의 90% 假量은 樣式이고 糧食 廣魚의 大部分은 日本産 種子로 生産된다. 20年 가까이 樣式이 이뤄지다 보니 自然産 廣魚까지 日本産 變種이 나오고 있는 實情이다.
이番에 새로 生産된 種子는 日本産에 비해 色깔이 鮮明하고 疾病에 强하며 成長이 빠른 것이 特徵. 日本産 種子는 鎭火 環境이 다른 우리나라 西南海岸에서 養殖되면서 遺傳的 劣性化 現象을 나타나기 始作해 最近들어서는 疾病이 많고 成長이 不振했다.
特히 이番에 生産된 土種은 고기의 등에 흰 줄기가 나타나는 白化 現象 發生率이 日本産 種子(20%)에 비해 0.7%로 크게 낮아 商品性도 높은 展望이다.
方敎授는 “이番 硏究結果는 土種의 保全이라는 側面에서도 큰 意味가 있다”고 말했다.
<아산=지명훈기자>mhjee@donga.com
아산=지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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