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功한 사람들의 行跡을 따라하는 것은 失敗를 避할 수 있는 좋은 方法 中 하나다. 어려서부터 偉人傳을 읽는 것도 ‘爲人 따라하기’의 效率性이 立證됐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失敗한 사람 亦是 反面敎師(反面敎師)가 될 수 있다. 失敗者들의 발자취를 보면 무엇을 避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冊은 三國志 十八史略에 登場하는 中國의 歷史的 人物 50名의 失敗 事例와 함께 現代人들이 敎訓으로 삼을 수 있는 內容을 條目條目 짚고 있다.
例를 들어 諸葛孔明은 知名度나 人氣面에서 斷然 으뜸이지만 그는 部下의 能力을 제대로 把握하지 못한 失手를 저질렀다. 諸葛孔明은 先王 劉備로부터 馬謖(馬謖)이라는 部下에게 큰일을 맡겨서는 危險하다는 訓戒를 들었지만 그를 重用했다. 結局 戰鬪에서 大敗하자 마속에게 責任을 물어 그를 處刑하며 泣斬馬謖(泣斬馬謖)이라는 有名한 말을 남겼다. 그러나 한사람의 人材라도 必要한 戰爭狀況에서 有能한 部下를 죽인 것 또한 賢明한 判斷은 아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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秦始皇帝는 天下를 統一했지만 사람을 못 믿고 法과 規則 一邊倒의 强壓的 獨裁政治를 하는 바람에 그가 죽자 秦나라는 痕跡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英雄豪傑 項羽는 投降해온 敵軍을 容恕하지 않고 處刑하는 좁은 度量 때문에 結局 劉邦에게 敗했다.
이밖에도 잠든 사이 部下에게 목을 베인 裝備, 出世主義의 陷穽에 빠진 理事, 處世에 서툴렀던 傭兵의 天才 阪神, 사사로운 情에 치우친 劉備, 勇氣가 지나쳐 남을 얕본 關羽 等의 失敗도 現代人들의 反面敎師로 紹介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