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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劇]`極端 김금지` 創團 公演 斷種 둘러싼 悲運의 사랑 그려|동아일보

[演劇]'極端 김금지' 創團 公演 斷種 둘러싼 悲運의 사랑 그려

  • 入力 2001年 9月 20日 18時 41分


‘劇團 김금지’(代表 김금지)가 創團 公演으로 10月7日까지 서울 藝術의 殿堂 자유소극장에서 創團 公演 ‘다섯 하늘과 네 구름 동안의 離別’을 舞臺에 올린다.

김금지는 1963年 ‘同人劇場’에서 活動을 始作한 뒤 30年 가깝게 俳優로 活動하다 最近 自身의 이름을 딴 極端을 創團했다.

이 作品은 叔父에 依해 일찍 生을 마감해야 했던 端宗의 사랑을 다뤘다. 端宗과 端宗費, 端宗비를 사랑했던 無關과 端宗을 사랑한 宮女가 還生해 엇갈리는 사랑을 그린다. 김금지가 戱曲을, 송윤석이 脚色과 演出을 맡았다. 이남희 김국진 金相姬 박지연 정화정 等 出演. 平日 午後7時半, 週末 午後4時 7時. 1萬2000∼2萬원. 02-762-0810

<김갑식기자>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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