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新種 바이러스 `님다` 非常|東亞日報

[인터넷]新種 바이러스 '님다' 非常

  • 入力 2001年 9月 19日 19時 23分


‘코드레드’보다 强力한 新種 바이러스 ‘님다(Nimda)’가 韓國과 美國 日本 等 全 世界에 史上 最高 速度로 擴散되고 있다. 情報通信部와 韓國情報保護振興院은 19日 님다 바이러스 緊急警報를 發令하고 네티즌들의 注意를 當付했다.

17日 美國에서 처음 發見된 이 바이러스는 18日 國內에 流入돼 19日 새벽부터 인터넷과 e메일을 통해 急速히 퍼지고 있다. 19日 午後 5時 現在 안철수연구소에 接受된 被害件數는 無慮 1057件. 이것은 歷代 最高인 ‘나비다드(2000年 11月)’의 發生 初期 申告件數의 갑절假量이다. 專門家들은 이제까지의 바이러스보다 훨씬 强力한 ‘메가톤級’ 擴散力에 驚愕하고 있다.

被害 對象은 公共機關 證券社 銀行 企業 學校 等 거의 모든 分野에 걸쳐 있어 자칫 큰 混亂이 憂慮된다.

國內 某 經濟新聞社 서버에도 퍼져 이 新聞社는 午後 6時頃에 發行하는 初版을 내지 못했다. 一般 네티즌 中에서도 한番에 數百件의 e메일을 받았다는 申告가 잇따랐다.

님다는 바이러스에 感染된 메일의 添附파일을 實行하지 않고 本文 內容을 보기만 해도 自動으로 PC가 感染돼 매우 危險한 것으로 分析됐다.

님다에 感染된 메일은 普通 ‘desktop 예제’를 題目으로 ‘readme.exe’를 添附파일로 가지고 있다.그러나 題目과 添附파일 이름을 英文字를 無作爲로 組合한 形態도 많다. 바이러스에 感染되면 시스템 速度가 느려지고 해커가 遠隔으로 시스템을 左右할 수도 있다. 짧은 時間 안에 大量의 e메일을 發送해 e메일서버를 다운시킬 可能性도 높다.

님다는 美國 政府를 뜻하는 ‘Admin’의 綴字를 거꾸로 뒤집은 것. 美國 聯邦搜査局(FBI)은 이 바이러스가 지난주 테러攻擊과 聯關이 있는지 調査 中이다. 情報保安業體인 트렌드마이크로와 시만텍은 님다를 ‘最高 危險等級’으로 分類했다.

情通部는 “感染을 막으려면 ‘Readme.exe’ 파일이 붙은 e메일은 읽지 말고 바로 削除해야 한다”고 밝혔다. 現在 안철수硏究所(www.ahnlab.com), 하우리(www.hauri.co.kr), 시만텍(www.symantec.com), 트렌드마이크로(www.antivirus.co.kr) 等이 백신을 提供하고 있다. 한便 日本의 교도通信은 님다에 日本의 相當數 言論社, 病院, 旅行社의 컴퓨터網이 感染됐다고 報道했다.

言論社는 교도통신 서버가 感染됐으며 주니치신문의 一部 製作關聯 컴퓨터도 感染이 確認됐다. 또 와세다大 理工學部 一部硏究室과 야마나시가쿠靭帶 웹사이트 等도 感染된 것으로 드러났다. 日本 經濟 産業省의 傘下團體인 ‘情報處理 振興事業回’는 이밖에도 10∼20個 사이트가 感染됐다고 밝혔다.

<문권모기자·도쿄〓이영이특파원>africa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