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러쇼크의 餘波로 코스닥 公募日程을 늦추는 企業이 續出하고 있다.
公募價 算出의 基準이 되는 加重平均株價가 市場 暴落으로 期待値보다 낮아지면서 公募資金 確保에 蹉跌을 빚게되고 請約競爭率이 낮아질 것으로 憂慮되기 때문이다.
現代證券이 主幹社를 맡은 프리엠스는 오는 18日 公募株 請約을 實施할 豫定으로 公募價까지 確定했지만 갑자기 請約日程을 다음달 9日로 미뤘다. 이에 앞서 第一엔테크도 테러衝擊으로 證市 暴落한 다음날인 지난 13日 公募할 豫定이었지만 請約競爭率이 低調할 것을 憂慮해 다음달 11日로 延期했다.
또 오는 27日 公募를 實施할 豫定이었던 디이시스는 主幹社인 현대투신증권과 協議를 갖고 需要豫測日課 公募日程을 다음달 中旬으로 延期했다. 다음달 4日 公募豫定이던 上申브레이크工業도 主幹社인 동양증권의 勸誘로 請約日을 11月로 延期했다. 特히 登錄以後 市場造成 負擔에 따라 디이시스는 公募株式의 一般投資者 配定比率을 15%에서 10%로 낮췄으며 上申브레이크工業은 最高 共謀希望歌를 2100원에서 1800원으로 내렸다. 오는 20日 當初 豫定대로 請約을 實施하는 對人情報시스템도 發行價를 本質價値(6471원)보다 16%나 낮은 5500원으로 決定했다.
反面 電子貨幣業界의 先頭走者이면서도 競爭社인 씨엔씨엔터프라이즈의 訴訟 等으로 코스닥 登錄日程에 蹉跌을 빚을 것으로 豫想됐던 케이비테크놀로지는 企業說明會를 지난 12日 마쳤으며 日程대로 이달末 請約公募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
박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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