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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婦E&B클럽]大學 早期 隨時募集 以後|東亞日報

[主婦E&B클럽]大學 早期 隨時募集 以後

  • 入力 2001年 6月 12日 18時 32分


요즘 高3 受驗生과 學父母들의 最大 關心事는 大學 隨時募集이다. 하루라도 빨리 入試地獄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期待 때문에 高3 敎室은 온통 隨時募集 烈風에 휩싸여 있다.

인천고에 다니는 아들 상필이度 Y臺 醫科大學에 願書를 냈다. 特別히 내세울 만한 特技나 競試大會 受賞 經歷도 없고, 成績이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니어서 망설였지만 學校生活記錄簿, 學校長 推薦書, 自己紹介書 等을 갖춰 마감날 接受를 했다.

▼"勉學雰圍氣 흐트러질 것"▼

10名 募集에 316名 支援. 엄청난 競爭率에 이미 마음을 비웠다. “떨어지더라도 未練 갖지 말고 2學期 準備에 最善을 다하자”고 다독거렸지만 한便으론 後悔도 든다. ‘傷處받고 슬럼프에 빠지면 어떻게 하나, 괜한 짓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벌써부터 學父母들 사이에서는 “애들을 한番 더 拷問하는 거다”, “大學들은 願書값이라도 챙기니 좋겠다”는 等 自嘲 섞인 말들이 나돈다.

建國 以來 처음으로 64個 大學에서 全體 大入定員의 2.7%인 1萬118名을 뽑는 1學期 隨時募集. 學父母로서는 그 後가 더 걱정이다.

먼저 敎室 雰圍氣. 이달 末이면 어떤 式으로든 1學期 隨時募集 當落이 決定된다. 남은 學校授業이 意味 없는 合格生들의 態度가 問題다. 아직도 2學期 隨時募集, 修能試驗, 定時募集 等 넘어야 할 關門이 많은 高3 敎室의 雰圍氣가 걱정된다.

▼學生들間 不信 甚해져▼

學生들間, 學父母들間의 不信도 深刻하다. 隨時募集 定員이 워낙 적은 탓인지 願書接受를 앞두고 서로 말이 없어졌다. 어떻게 해서든 한 名의 競爭者라도 줄여야 한다는 强迫觀念 때문에 어느 大學에 支援했다고 먼저 말하기 前에는 묻지 않는 것이 ‘禮儀’처럼 돼버렸다.

한 親舊는 自己紹介書를 代身 作成해주는 私設學院度 問題라고 指摘했다. 自己紹介書라는 것이 受驗生들의 眞實한 글을 통해 人性을 評價하고, 支援學科에 對한 所信이나 意志를 알아보기 위해 쓰는 것인데 남이 써주면 무슨 意味가 있겠느냐며….

가장 걱정되는 것은 隨時募集에서 탈락한 學生들의 氣가 꺾이지 않을까 하는 憂慮다. A大에 志願했다가 面接에서 苦戰한 아들의 親舊는 스스로를 ‘犧牲羊’이라고 부른단다. 全혀 豫想치 못한 質問에 唐慌해 津땀을 흘렸다는 그 아이가 “우리가 언제 學校에서 討論式 授業을 해봤나요?”라고 물으면 뭐라고 對答해야 할까.

▼차분히 2車募集-修能 準備를▼

요즘 新聞紙上에 紹介되는 深層面接 問題를 보면 父母들도 숨이 막힌다. 어느 누가 ‘飮食쓰레기가 河川의 生物學的 酸素要求量을 변화시키는 方法과 理由’에 對해 自身 있게 얘기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너무 傷心하지는 말자. 아직 機會는 많다.

于先 隨時募集 情報를 提供하는 인터넷사이트를 찾아 80餘日 남은 2次 隨時募集에 只今부터 차근차근 對備하자. 에듀토피아(www.edutopia.com), 隨試119(www.susi119.co.kr), 大學인포(www.daehakinfo.co.kr), 유니드림(www.unidream.co.kr), 韓國大學發展硏究所(www.u-well.co.kr) 等에 가면 꽤 괜찮은 情報들을 얻을 수 있다.

최정숙(47·仁川 富平 산곡3棟)haeban@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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