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이 30日 민주당 이상수(李相洙)院內總務의 辭退를 要求하고 나온데는 이날 黨務會議에서 있은 宋光浩(宋光浩·寫眞)議員의 發言이 導火線이 됐다. 宋議員은 會議에서 “내 地域區인 堤川-丹陽에 민주당이 내려와 共助 破棄를 했다. 黨 指導部가 强力히 對處하지 않을 境遇 脫黨도 不辭할 것이다”며 興奮했다.
민주당 金德圭(金德圭) 金弘一(金弘一)議員이 28日 민주당 堤川-丹陽지구당委員長장 이근규·李根圭) 主管으로 祭天을 訪問해 機關長 70餘名을 모아놓고 祭天市民들의 宿願 事業인 堤川 다릿재터널 早期 完工을 言及했는데, 이는 ‘남의 안房에서 無禮와 背恩忘德을 한 것’이라는 게 宋議員의 主張이었다.
宋議員은 이어 “29日 金鍾浩(金宗鎬) 總裁代行을 통해 민주당側에 抗議, 謝過를 받았으나 같은 날 다시 민주당 이상수 總務가 丹陽에서 ‘民主黨 院內外 4個 兄弟지구당 決然大會’를 열어 자민련과 나를 露骨的으로 卑下하는 發言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이에 黨務委員들이 함께 興奮하면서 여기저기서 “謝過로 끝날 일이 아니다” “重大 決斷을 내릴 때가 됐다”는 얘기가 쏟아졌다. 宋議員은 黨務會議 直後 記者室에 내려와 “李總務의 丹陽 行事 發言”이라며 警察에서 作成한 動向 報告書까지 내밀었다.
金鍾泌(金鍾泌) 名譽總裁는 顚末을 報告받고 不快한 反應이었다고 關係者들이 傳했다.
JP는 이날 民族中興會 定期總會에서 “왜 김대중(金大中)大統領과 協力하고 있느냐고 하는 분도 있으나 目的 達成을 위해서는 忍耐하고 견딜 줄 알아야 한다. 오늘 默默히 참고 견디는 것도 朴正熙(朴正熙)前大統領 記念館 建立에 힘을 모으자는 것이다”고 알 듯 모를 듯한 말을 했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
박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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