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個性과 固城의 內金剛이 觀光特區로 指定돼 南北 連繫觀光이 實施된다. 또 南北은 4月23日 日本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第46回 世界卓球大會에 50名 規模의 南北 單一팀을 構成해 參加한다.
4泊5日間의 北韓 訪問을 마치고 14日 歸國한 김한길 文化관광부長官은 金浦空港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訪北 期間 中 北韓側 人士들과 7次例 會談을 갖고 이같이 合意했다”고 밝혔다.
金 長官은 “北韓側은 個性과 高城地域 觀光特區 指定을 위해 法的 措置를 取하기로 했다”면서 “京義線 鐵道 復元工事를 마치는 9月頃이면 陸路를 통해 北韓地域 觀光이 可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사카 世界卓球大會 單一팀 選手團은 南北 各各 25名으로 構成하고 4月初부터 오사카에서 3週間 合同 轉地訓鍊을 實施키로 했다”면서 “選手團 構成과 短期, 單價 等은 1991年 日本 지바(千葉)에서 열렸던 世界卓球選手權大會 單一팀 派遣 때의 合意事項을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金 長官은 “訪北期間 中 송호경 啞胎平和委員會 副委員長, 장웅 體育振興會 副委員長 等과 만나 文化長官會談 定例化와 觀光 體育 交流 擴大 等에 關해 폭넓게 協議했다”면서 “南北 文化長官會談을 정례화하되 2次 會談 開催 時期와 場所는 實務協議를 통해 定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金 長官은 “김정일(金正日)國防委員長을 面談하지 않았으며 金 委員長의 서울 答訪問題 等 政治的인 事案도 一切 論議하지 않았다”면서 “北側에 第5次 南北長官級會談을 延期한 理由를 물었으나 明確한 說明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차수기자>kim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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