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 美國 證市가 큰 幅으로 下落했고 債權團이 追加資金을 支援할 程度로 資金事情이 改善될 兆朕을 보이지 않는 현대그룹도 投資心理를 위축시킬 것으로 보인다.

週末 美國나스닥指數는 115.88포인트(-5.34%)下落한 2052.85로 마감했다.

煙草와 比較해서 나스닥指數는 16.9% 下落한 셈이다.

인텔이 1/4分期 賣出額이 前分期 對比 25% 減少했다고 發表한 것이 株價下落을 가져왔다.

하지만 良好한 雇傭指數 發表로 오는 20日 美聯邦公開市場委員會(FOMC)에서 金利를 豫想보다 적게 引下할 수 있다는 憂慮感이 나스닥指數를 끌어내렸다. 現在 美國市場參加者들은 50bp引下를 期待하고 있다. 하지만 이番 新規雇用者數가 豫想보다 좋게 나와 25b 引下에 그칠 것이란 展望도 나오고 있다.

현대그룹에 對해 債權銀行團이 滿期延長 等을 提供한 것도 證市엔 負擔이다.

債權團은 10日 현대전자와 현대건설, 현대石油化學 等에 對해 一般與信만기와 輸出換어음의 買入限度 延長을 해주기로 決定했다.

이番 債權團 決定에 政府가 積極 介入함으로써 현대그룹을 살리겠다는 意志를 對內外에 再闡明했다는 肯定的인 分析도 나온다.

하지만 債權團의 支援없이는 현대系列社들이 讀者生存하기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番 보여줬다는 게 大體的인 視角. 限界企業의 常時退出原則을 政府 스스로가 어겼다는 非難도 提起된다. 特히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의 資金支援은 銀行圈의 追加不實을 가져올 것이란 憂慮를 낳고 있다.

이미 CSFB證券은 9日 市中銀行의 無收益與信比率을 當初 1.5%에서 2.4%로 上向調整했다.

無收益與信比率의 增加로 銀行圈이 積立해야 할 充當金度 當初 4兆 5000億원에서 5兆 7000億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豫想했다. 當然히 市中銀行의 株當純利益(EPS)와 自己資本利益率(ROE)의 下向調整은 不可避하다.

外國人들을 비롯해서 國內投資者들이 銀行株에 對해 어떤 態度를 보일지 注目된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pya84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