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W는 "現在의 모델 포트폴리오는 流動性 場勢를 最大限으로 利用하는 方向으로 設定됐다"면서 "下半期에 近接하면서 世界景氣가 回復되는 兆朕을 보일 것으로 豫想하므로 漸進的으로 京畿 敏感株로 比重을 擴大해 나갈 計劃"이라고 强調했다..

MSDW는 "現在의 랠리가 1分期 以後로 延長될 수 있을까?"라고 反問하며 "企業의 豫想 實績値가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注目하며 이 質問에 對한 열쇠는 2001年 2分期 以後 2002年까지의 輸出環境이 쥐고 있다"고 對答했다.

MSDW는 現在의 포트폴리오는 △宸翰銀行(13%) △LG證券(6%) △포항제철(12%) △핸디소프트(3%) △LG電子(5%) △삼성전자(36%) △한국통신(5%) △SK텔레콤(14%) △韓電(6%) 等으로 構成돼 있다고 밝혔다.

MSDW는 "지난 3日 FRB의 50bp金利引下는 當初 豫想했던 數 次例의 金利引下의 始發點"이라면서 "追加金利 引下는 1∼2個月 內에 短期 모멘텀을 形成할 것"으로 判斷했다.

이어 "유로貨의 强勢와 利子率의 下落은 韓國 株式市場으로의 追加 資金 流入 可能性을 높이고 있다"며 "政府의 公的資金 投入은 債券市場을 안정시키는 데에 寄與하고 있다"고 診斷했다.

MSDW는 市場이 랠리를 持續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目的이 充足돼야 한다고 말했다. 두가지 目的은 △流動性의 持續 △2分期부터 超過收益을 보여줄 것으로 豫想되는 競技 敏感株로의 再調整이라고 MSDW는 說明했다.

MSDW는 "金融株와 技術株에 對한 肯定的인 見解와 유틸리티 株式에 對한 否定的인 見解를 同時에 갖고 있다"면서 'MSCI Korea Index'에 비해 큰 比重을 附與하고 있는 種目으로 △삼성전자 △宸翰銀行 △포항제철 △LG證券 △LG電子 等이 있다고 指摘했다.

MSDW는 또 世界 DRAM市場이 2001年 下半期에는 回復勢를 보일 것이라고 豫想하며 三星電子의 株價는 이보다 1∼2分期 앞서 反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MSDW는 현대전자는 '潛在的인' 上昇幅이 클 수 있지만 危險을 分散하면서 技術株의 比重을 높이기 위해 LG電子를 買收했다고 밝혔다.MSDW는 그 理由로 LG電子가 유로貨 强勢로부터 가장 큰 受惠를 볼 수 있는 企業으로 判斷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MSDW는 "인터넷企業 中 10個만이 살아남는다는 觀點에는 變化가 없다"고 前提하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分野에서는 핸디소프트를 推薦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핸디소프트는 탄탄한 펀더멘탈과 높은 마진率, 豐富한 現金 流入으로 인해 이 分野에서 最高의 株式으로 보인다고 MSDW는 指摘했다.

MSDW는 金融株와 關聯, 韓國의 金融섹터는 下落하는 利子率과 리스크 프리미엄으로부터 受惠를 받을 수 있을 것理路 判斷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이에따라 銀行과 證券業에의 比重擴大를 勸했다.

銀行中에서는 最近 市場에 비해 上昇幅이 컸던 國民, 주택은행 보다 上昇幅이 작았던 신한은행을 꼽았다.

또 "流動性 場勢에 積極的 對處하기 위해 LG證券을 包含시켰다"면서 "LG證券은 相對的으로 싼 밸류에이션과 市場主導力, 그리고 많은 去來量을 가지고 있어 現在 證券業種에서 最高의 株式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MSDW는 "포항제철의 比重을 擴大시켰다"면서 "鐵鋼産業의 펀더멘탈만을 考慮한다면 2,3分期가 比重을 擴大하기에 더 좋은 時點"이다고 觀測했다.

MSDW는 "펀드매니저들이 포트폴리오 調整에서 수혜를 보기 위해서는 只今 時點에서 抛撤株의 編入을 考慮해야 한다"면서 "곧 鐵鋼産業에 對한 否定的인 見解를 바꿀 것으로 豫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通信株와 關聯해서는 한국통신공사와 SK텔레콤을 編入 種目으로 꼽았다.

MSDW는 그러나 "이 分野의 成長性은 높게 評價할 수 있지만 現在의 株價가 이를 充分히 反映하고 있다"면서 "未來의 不確實性과 競爭構圖, 株主救助, 向後 投資額 等을 考慮해서 通信株의 比重縮小를 했다"고 밝혔다.

방형국 <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