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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末 文化인]섬유예술展여는 이신자氏|東亞日報

[週末 文化인]섬유예술展여는 이신자氏

  • 入力 1997年 4月 17日 08時 23分


纖維藝術가 이신자氏. 지난 2月 32年間 몸담았던 덕성여대에서 停年退職했지만 새로운 일이 그를 쉬게 하지 않는다. 18日 門을 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갤러리우덕(韓國요구르트建物2層·02―3449―6071)의 새管掌을 맡은데다 開館 첫展示會를 그의 作品들로 꾸민다. 5月7日까지 繼續되는 이番 展示會에는 自然을 素材로 한 태피스트리 30餘點이 展示된다. 大部分의 作品이 自然 속에서 뭔가 용솟음치는 것 같은 雰圍氣다. 그는 『自然의 氣(氣)를 表現해보고 싶었다』며 『나라든 社會든 氣가 있어야 健康해지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材料와 技法面에서 늘 實驗的인 試圖와 摸索을 하고 있는 그는 이番에 纖維와 金屬을 結合한 半立體的 作品과 光纖維를 利用한 作品을 선보인다. 李氏는 『安住하고 싶다는 나이든 생각에서 벗어나 늘 새롭고 다른 方向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李氏는 갤러리우덕 運營과 關聯, 『앞으로 元老作家들의 異色的인 設置作品展을 비롯해 工藝 繪畫 等 다양하고 재미있는 展示會를 많이 열고 能力있는 젊은 作家들의 發掘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學校를 停年退職하면서 藝術人들의 舍廊房 役割을 할 수 있는 空間을 갖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機會가 왔다』고 말했다. 〈송영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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