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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曜招待席]쇼트트랙 世界選手權 制霸 金東聖|東亞日報

[木曜招待席]쇼트트랙 世界選手權 制霸 金東聖

  • 入力 1997年 4月 2日 19時 52分


韓國 男子쇼트트랙氷上에 「金東成 時代」가 열렸다. 지난달 30日 끝난 97나가노世界選手權大會에서 男子部 챔피언에 登極, 김기훈(조흥은행)―채지훈(연세대)으로 내려온 대筒을 이어받은 金東聖(17·경기고·寫眞). 그의 世界制霸는 지난 1月의 世界주니어選手權大會 全種目을 席卷한 지 不過 두달餘만으로 成長速度가 놀라울 程度다. 金東成의 綜合優勝은 事實 「깜짝쇼」. 昨年 大會 成跡이 綜合 15位. 여기에 代表팀의 막내이자 새내기인 탓에 아무도 그의 優勝을 점치지 않았다. 허리負傷으로 빠진 채지훈의 「代打」. 大會 開幕展 그에게 맡겨진 所任은 但只 이것뿐이었다. 다음은 金東成選手와의 一問一答. ―綜合優勝을 한 所感은…. 『全혀 豫想하지 못했다. 太極마크를 단 지 1年餘밖에 안된데다 昨年 大會에서 不振해 優勝은 꿈도 꾸지 않았다. 마음을 비우고 最善을 다한 것이 뜻밖의 좋은 結果를 낳은 것 같다』 ―國內 氷上界에서는 「男子 쇼트트랙의 새별」이라며 期待가 큰데…. 『갑자기 有名해져서 얼떨떨하다. 世界챔피언이 된 것도 기쁘지만 韓國 選手들이 가장 脆弱한 5百m 種目에서 2位에 오른 것도 마음이 뿌듯하다』 ―스스로 短點을 꼽는다면…. 『그동안 大會經驗 不足으로 늘 레이스 運營에 애를 먹었다. 그러나 다섯番째 國際舞臺人 이番 大會 全種目에서 決勝에 進出하면서 「나도 하면 되는구나」라는 自信感을 얻었다. 4日부터 牧童에서 열리는 97世界팀選手權大會를 또 하나의 經驗蓄積의 機會로 삼아 最善을 다할 覺悟다』 ―來年 1月 나가노 冬季올림픽의 目標는…. 『短距離 種目에서 金메달을 따는 것이 가장 큰 目標다. 國內 選手들 가운데 規模가 큰 國際大會에서 短距離人 5百m 決勝에 進出하는 選手를 거의 보지 못했다. 短距離 種目의 關鍵은 瞬發力과 스타트다. 남은 期間 이 두가지를 補完하는데 온힘을 쏟겠다』 〈신현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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