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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립튼選手權]힝기스 優勝…最年少 랭킹1位 偉業|東亞日報

[테니스/립튼選手權]힝기스 優勝…最年少 랭킹1位 偉業

  • 入力 1997年 3月 30日 20時 03分


「10代의 旗手」 마르티나 힝기스(17·스위스)가 「往年의 테니스女王」 모니카 셀레스(23·美國)를 祭物로 女子테니스 歷代 最年少 世界랭킹 1位에 登極했다. 힝기스는 30日 美國 플로리다州 키비스케인에서 벌어진 97립튼챔피언십테니스大會 女子單式 決勝에서 셀레스를 44分만에 2代0(6―2, 6―1)으로 簡單히 꺾고 優勝했다. 이로써 힝기스는 26連勝을 달리며 올들어 시드니 도레이 濠洲 파리오픈에 이어 連續 5個 大會를 席卷, 世界1位에 올랐다. 또 80年 胎生으로 現在 16年6個月인 힝기스는 셀레스가 가지고 있던 歷代 最年少 世界1位 記錄(終戰 17年3個月)을 9個月 앞당겼다. 지난 93年부터 不動의 1位를 지켜온 슈테피 그라프(28·獨逸)가 올시즌들어 허리와 무릎負傷으로 出戰하지 못하는 사이에 連續優勝을 하며 世界2位로 뛰어올랐던 힝기스는 單 3個月만에 1百萬달러(約 9億원)가 넘는 賞金을 거머쥐었다. 이날 決勝에서 上昇勢의 힝기스는 單 8個의 失策을 한 反面 손가락 負傷으로 4個月을 쉬다 出戰한 셀레스는 22個의 失策과 6個의 더블폴트를 犯하며 自滅했다. 힝기스는 1세트에서 3對2로 앞서며 셀레스와 接戰을 벌이는 듯 했으나 더블폴트 等 失策을 連發하는 셀레스를 코너를 찌르는 銳利한 스트로크로 攻略, 6對2로 이겼다. 2세트에서도 힝기스는 4對1로 일찌감치 앞서며 勝勢를 굳혔다. 世界女子테니스協會(WTA) 랭킹은 31日 發表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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