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안테나]신진식-후인정 「스카우트波動」 새局面|東亞日報

[스포츠안테나]신진식-후인정 「스카우트波動」 새局面

  • 入力 1996年 10月 30日 20時 44分


「李賢斗記者」 신진식(성균관대)과 후인정(京畿大)을 둘러싼 스카우트波動이 새로운 局面을 맞고 있다. 當初 大學과 失業間의 줄다리기 樣相을 보인 이들의 進路가 30日을 起點으로 該當大學과 대한배구협회의 싸움으로 번질 兆朕을 보이고 있는 것. 協會는 29日 理事會를 열어 이들의 失業入團志願書를 이들의 所屬學校가 아닌 選手들로부터 直接 받을 方針을 內部的으로 定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志願書에 必要한 學校長의 職印을 認定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現在 協會規定에 따르면 大學卒業班 選手의 失業入團志願書는 學校側이 本人 學父母 學校長의 圖章을 받아 協會에 提出하도록 되어있다. 이같은 規定에도 不拘하고 協會가 이같은 强勁手를 擇한 것은 신진식과 후인정이 失業入團을 놓고 學校側과 學父母의 立場이 尖銳하게 對立, 오는 12月에 열리는 슈퍼리그의 出戰與否가 不透明해졌기 때문. 協會의 現規定에 따르면 이들이 失業入團志願書 마감時限인 來달 12日까지 失業入團 志願書를 協會에 提出하지 못할 境遇 이들은 올 슈퍼리그에 뛰지 못한다. 協會의 이같은 方針이 알려지자 大學팀들이 集團反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該當大學側은 協會의 이같은 方針이 現在의 規定을 無視하는 便法이라고 主張, 協會가 萬若 이를 强行한다면 앞으로 卒業班 選手들은 學校側과 事前協議 없이 實業팀과 直接 契約을 맺게 될 것이라며 强力히 反撥하고 있다. 特히 一部 大學팀들은 萬若 協會가 이같은 方針을 强行한다면 올 슈퍼리그의 不參도 不辭하겠다고 反撥하고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