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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汝矣島스케치]코미디物 단골出演 프랑스人 이다都市|東亞日報

[汝矣島스케치]코미디物 단골出演 프랑스人 이다都市

  • 東亞日報
  • 入力 1996年 10月 15日 06時 42分


「申然琇記者」『바쁘다 바뻐』 요즘 프랑스人 이다都市(27)에게 實感나는 韓國말이다. 韓國에 온지 4年9個月. 짧다면 짧은 期間이지만 그는 어느 韓國人보다 「잘 나가 는」 放送人이 됐다. 그는 敎育放送의 프랑스語繪畫 講師로 放送 生活을 始作해 崔 近 끝난 SBS 코미디 「봉주르 여봉」코너에서 才致있는 演技로 人氣를 모았다. 앞으 로 SBS 「이경실의 世上을 만나자」와 KBS 「이다都市의 韓國體驗」 等 4個의 새 프 爐에 出演하게 된다. 菓子와 藥品 廣告 等 CF에도 4個나 出演하고 있다. 『너무 바빠서 外國語 講師 生活을 그만뒀어요. 結婚後에도 國籍을 取得하지 않고 就業 비자를 받아 살고 있었는데 放送일이 바빠지면서 지난 6月 國籍을 取得했지요 』 지난 93年 韓國人 徐 某氏(34·會社員)와 結婚한 그는 그때까지도 韓國말을 잘 못해 英語로 데이트를 했다고. 지난해 김린과 「SBS 古阜노래자랑」에 出演했다가 그의 유머 感覺을 눈여겨본 PD의 提議로 코미디 프로에 出演하게 됐다. 『사람들은 내가 韓國말을 아주 잘하는 것으로 알지만 그렇지 않아요. 아직 初等 學生 水準입니다. 내가 外國人이라는 것을 別로 의식하지 않고 臺本을 써주는 바람 에 辭典에서 모르는 單語를 찾아가며 외우는 境遇가 많아요』 그는 韓國語 大使를 손바닥에 잔뜩 썼다가 손을 많이 움직이며 演技를 하는 바람 에 손바닥이 모두 카메라에 잡힌 적도 있다. 最近에는 媤外三寸 喪을 當해 찾아갔다 가 商街에서 시끌벅적 『밥달라』 『술달라』며 「파티」를 하는 韓國 사람들을 步 고 衝擊을 받았다고. 그러나 喪을 當하면 아무도 招待하지 않고 혼자 집에 틀어박히는 프랑스에 비해 오히려 韓國式 葬禮文化가 좋다는 생각이 들 程度로 韓國文化에 익숙해졌다. 김치찌개를 먹다가 男便으로부터 請婚을 받고 韓國에 눌러살게 됐다는 그는 『마 兩 幸福하다』는 말로 韓國에 對한 사랑을 表現했다. 『보고 듣는 것이 모두 새로워 放送의 素材로 쓸 생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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