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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KT戰 5이닝 7失點 ‘3敗’…100勝 또다시 霧散|東亞日報

류현진, KT戰 5이닝 7失點 ‘3敗’…100勝 또다시 霧散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24日 20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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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平均自責點 5.91로 上昇
韓華, 1-7로 逆轉敗 當해 4連霸 수렁

ⓒ뉴시스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投手 류현진(37)李 또다시 大量 失點으로 體面을 구겼다.

류현진은 24日 水原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新韓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遠征競技에 先發登板, 5이닝 7被安打 2볼넷 4脫三振 7失點(5自責點)으로 敗戰投手가 됐다.

2013年부터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MLB)에서 活躍했던 류현진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에 復歸했다. 한화에서 에이스 役割을 해줄 것으로 보였던 류현진은 아직 1勝밖에 올리지 못했다.

지난 11日 두산 베어스戰에서 KBO리그 通算 99勝을 올린 류현진은 以後 2競技째 無勝에 그쳐 100勝 達成을 다음 機會로 미뤘다.

시즌 3敗째를 記錄했고, 平均自責點은 5.33에서 5.91로 높아졌다.

1回와 2回를 三者凡退로 막은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3回 先頭打者 조용호와 김상수에게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이어 천성호와 강백호에게 連續 適時打를 맞고 2點을 내준 後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內野땅볼을 許容해 1點을 더 내줬다.

류현진은 1-3으로 뒤진 4回에도 先頭打者를 내보내 危機를 自招했다. 장성우에게 2壘打를 맞은 後 黃載均에게 犧牲번트를 내줘 失點 危機에 몰렸다. 곧바로 조용호에게 內野安打를 맞은 後 안치영의 땅볼 때 내야 失策이 겹치면서 1點을 내줬다.

以後 김상수에게 2打點 2壘打를 맞은 後 失策으로 또다시 失點을 記錄했다.

류현진은 5回를 1被安打 無失點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지난 5日 키움 히어로즈戰에서 4⅓이닝 9被安打 9失點으로 最惡의 피칭을 보여줬던 류현진은 復歸 後 두 番째로 많은 失點을 記錄했다.

한화는 1-7로 敗했다. 4連霸를 當한 한화(11勝 15敗)는 8位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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