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휴스턴 벌랜더, 시즌 첫 登板서 6이닝 2失點好投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0日 11時 4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어깨 負傷 털고 復歸

어깨 負傷을 털고 돌아온 저스틴 벌랜더(41·휴스턴 애스트로스)가 美國 메이저리그(MLB) 正規 시즌 첫 登板에서 好投를 펼쳤다.

벌랜더는 20日(韓國時間) 美國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競技에 先發登板해 6이닝 4被安打(1被홈런) 無事사구 4脫三振 2失點을 記錄했다.

2005年 MLB에 데뷔한 벌랜더는 通算 510競技 258勝 141敗平均自責點 3.24를 記錄한 頂上級先發投手다. 2011年 아메리칸리그 最優秀選手(MVP)에 選定됐고, 리그 最高投手에게 주어지는 사이영賞을 3次例受賞했다. 여기에 9次例 올스타에 뽑혔다.

지난 2月 어깨 痛症을 느낀 벌랜더는 結局開幕展合流가 不發됐다. 以後 마이너리그에서 再活 등판을 消化했으나 2競技에서 7이닝 11失點으로 不振했다.

벌랜더는 正規 시즌에서 眞價를 發揮했다. 이날 공 78個(스트라이크 50個)로 6回까지 마운드를 責任지는 效率的인 投球를 선보였다.

1回와 2回를 三者凡退로 마무리한 벌랜더는 3回 한 點을 내줬으나 4回再次 세 他者를 凡打로 封鎖했다. 5話 2死以後 라일리 아담스에게 솔로 홈런을 許容했지만, 以後無難하게 아웃카운트 4個를 잡아냈다.

벌랜더는 팀이 5-3으로 勝利하며 시즌 첫 登板에서 승리도 챙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