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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分 以後 한 발 더”…軌道 오른 濟州 ‘金學範號’의 지치지 않는 蹴球|東亞日報

“70分 以後 한 발 더”…軌道 오른 濟州 ‘金學範號’의 지치지 않는 蹴球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7日 08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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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연승의 신바람을 낸 제주 유나이티드(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4月 2連勝의 신바람을 낸 濟州 유나이티드(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
김학범 監督 體制로 새 시즌을 始作한 프로蹴球 K리그1 濟州 유나이티드가 4月 2連勝을 거두며 本格的인 軌道에 올랐음을 立證했다. 濟州는 體力을 强調한 김학범 監督의 새 哲學에 맞게 後半 막판까지 쉽게 지치지 않는 팀으로 變貌했다.

濟州는 6日 仁川蹴球專用球場에서 열린 仁川 유나이티드와의 하나銀行 K리그1 2024 6라운드 遠征 競技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 3日 全北 현대를 相對로 2-0 完勝을 거뒀던 濟州는 4月에 치른 2競技를 모두 잡아냈다. 3勝1無1敗(勝點 10)로 K리그1 4位까지 치고 올라갔다.

濟州는 2024시즌 體質 改善을 試圖 中이다.

‘虎狼이 先生님’으로 불리는 김학범 監督은 “모든 選手가 90分이 아닌, 100分까지 뛸 수 있는 體力을 갖춰야 한다”며 冬季 訓鍊 내내 强力한 體力과 選手團 體脂肪 減少를 强調했다.

球團 유투브 채널에 公開된 映像에서 濟州 選手들은 金 監督의 ‘地獄 訓鍊’을 消化하며 혀를 내둘렀다.

힘든 겨울을 보낸 濟州는 봄이 오자 조금씩 그 結實을 보고 있다. 金 監督은 “적어도 4月이 되면 本軌道에 오르기 始作할 것”이라며 自信感 넘치는 公言을 했는데 實際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濟州의 體力 訓鍊 效果가 조금씩 빛을 보고 있다.

週中 競技로 열린 全北戰에선 1-0으로 앞선 以後 막판까지 相對의 强한 追擊을 받았지만, 이를 잘 버틴 뒤 後半 52分 追加 골을 넣으며 勝利에 쐐기를 박았다.

仁川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濟州는 後半 中盤 以後 勝負處에서 活動量과 攻擊 轉換 速度에서 앞서며 勝利를 따냈다.

무엇보다 後半 막판에도 集中力과 組織力에서 틈을 보이지 않는 堅固함을 보인다는 것이 鼓舞的이다.

金 監督은 “以前의 濟州는 70分이 넘으면 힘이 다 빠졌다. 그래서 勝利를 지키지 못했고 막판에 勝利를 따내기도 어려웠다”면서 “이제는 다르다. 이제는 選手들이 끝날 때까지 抛棄하지 않고 뛰는 힘이 생겼다”며 意味를 附與했다.

選手들 亦是 달라진 팀 體質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濟州의 브라질 出身 攻擊手 有利 조나탄은 “새로 오신 監督님이 어떤 분인지 몰랐는데 體力 訓鍊을 하면서 確實히 알게 됐다”고 弄談하면서도 “蹴球에서 體力은 重要하다. 後半戰에 相對가 지쳐갈 때 우리 選手들은 한 발씩 더 뛰고 있다. 效果가 充分하다”고 말했다.

김학범 監督은 “아직도 滿足할 水準은 아니다. 더 끌어올려야 한다”면서 “選手들 스스로가 그 效果를 느끼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濟州의 旺盛한 體力을 바탕으로 하는 蹴球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自信感을 나타냈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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