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없이 버디만 7個’ 崔哥빈, KLPGA 國內開幕展 첫날부터 猛打

뉴스1
入力 2024年 4月 4日 14時 33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 위브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를 기록한 최가빈. (KLPGA 제공) —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 투어 國內開幕展인 두산 위브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를 記錄한 崔哥빈. (KLPGA 提供)

아직까지 프로舞臺에서 優勝經驗이 없는 崔哥빈(21?三千里)李 2024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 國內開幕展 첫날 猛打를 휘둘러 첫 勝展望을 밝혔다.

崔哥빈은 4日濟州西歸浦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 72)에서 열린 2024 KLPGA 國內開幕展 두산 We‘ve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個를 잡아내며 7언더파를 65打記錄했다.

崔哥빈은 午後 2時現在 신지애(36?스리본드), 이예원(21), 방신실(20?以上 KB金融그룹) 等錚錚한 選手들을 모두 제치고 單獨先頭에 올라있다. 5언더파로 2位에 자리한 노승희(23?요진건설)와는 2打 차다.

지난 2021年 KLPGA에 立會한 崔哥빈은 只今까지 49個大會에 出戰했지만 單 1番도 頂上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 9月 KG레이디스 오픈에서 記錄한 共同 4位가 最高成跡이다.

올해도 崔哥빈은 앞서 싱가포르와 泰國에서 펼쳐진 KLPGA 大會에 出戰했지만 優勝과는 距離가 멀었다.

하지만 이날 崔哥빈은 精巧한 샷을 자랑했다. 1番홀에서 競技를 始作한 崔哥빈은 4番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8番홀(파5)에서 한 打를 더 줄였다.

崔哥빈은 10番홀과 11番홀(以上 파4)에서 連續 버디를 記錄하며 氣勢를 높였다. 이어 13番홀(파5)과 15番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낸 그는 18番홀(파4)에서도 한 打를 더 줄여 單獨先頭에 자리했다.

競技를 마친 崔哥빈은 “練習 때 感이 안 좋았지만 競技하면서 샷 感覺을 되찾았다. 全體的으로 샷, 퍼트가 安定的이었다”면서 “버디 찬스 2個를 놓친 것은 아쉽지만 노보機 플레이로 競技를 마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成績이 안좋았지만 競技를 풀어가는 經驗이 不足했을 뿐”이라면서 “올 시즌을 앞두고 퍼트 訓鍊을 많이 했다. 스스로 믿으려고 멘털 訓鍊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崔哥빈은 “올해를 앞두고 熱心히 訓鍊했기 때문에 내 플레이를 믿고 最善을 다하도록 하겠다. 目標는 첫 優勝”이라며 覺悟를 傳했다.

(西歸浦=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