繼續된 人種差別에 눈물 쏟은 비니시우스 “蹴球할 마음이 줄어들고 있다”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6日 10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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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선제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6 뉴스1 — 2022年 12月 5日午後(現地時間)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强大韓民國과 브라질의 競技에서 브라질 비니시우스 州니오르가 선제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6 뉴스1

最近 잇따른 人種差別로 마음苦生이 컸던 브라질 蹴球代表팀 攻擊手 비니시우스 州니오르(24·레알 마드리드)가 結局 눈물을 쏟았다.

브라질 蹴球代表팀은 27日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스페인과 評價戰을 갖는다.

競技를 하루 앞두고 열린 記者會見에서 비니시우스는 反復되는 人種差別行爲로 인해 傷處받아 “蹴球하고 싶은 마음이 漸漸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BBC에 따르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事務局에서 檢察에 申告한 비니시우스를 向한 人種差別行爲는 10件에 達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인 비니시우스는 遠征競技마다 相對 팀들로부터 甚한 人種差別을 當하며 힘든 時間을 보내고 있다.

最近 오사수螺鈿에서 相對 팬들이 人種差別的口號를 외쳤으며 最近 몇 시즌 동안 이러한 일이 反復되고 있다.

特히 2022年 9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비니시우스를 動物에 빗대는 口號를 외쳐 論難이 커졌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 訓鍊場近處에 비니시우스 模型을 걸어둔 男性 4名에게 6萬1유로(藥 8700萬 원)의 罰金과 2年間競技場出戰停止의 處分이 내려지기도 했다.

비니시우스는 “(繼續된 人種差別에도) 스페인을 떠난다는 생각을 한 番도 해본 적이 없다”며 “내가 스페인을 떠난다면 人種差別主義者들이 願하는 것을 提供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人種差別主義者들이 내 얼굴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난 (스페인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니시우스는 “난 但只蹴球하고 싶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다”면서 “漸漸蹴球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고 있다”고 마음苦生을 傳했다.

2000年生의 젊은 攻擊手인 비니시우스는 2017年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데뷔, 2018年 레알 마드리드로 移籍했다. 이番 시즌 리그 20競技에서 12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에이스 役割을 하고 있다.

브라질 國家代表로도 A매치 27競技에서 3골을 넣었다. 2022 國際蹴球聯盟(FIFA) 카타르 월드컵 韓國과의 16强戰에서도 先發出戰, 선제골을 넣으며 4-1 大勝을 牽引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