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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유니폼 빼돌리기까지…축구 빼고 다 잘하는 蹴球協會|東亞日報

하다하다 유니폼 빼돌리기까지…축구 빼고 다 잘하는 蹴球協會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9日 13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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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事態에 '下剋上'·'카드놀이' 等 雜音 끊이지 않아
아시안컵 期間 協會 擔當 職員의 '유니폼 뒷去來' 疑惑까지

ⓒ뉴시스
대한축구협회가 막장으로 가고 있다. 하다 하다 蹴球代表팀 유니폼 뒷去來 疑惑까지 提起돼 解明에 나섰으나, 팬들의 視線은 사늘하기만 하다.

各種 論難이 제대로 縫合되지도 않은 가운데 어이없는 事件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 狀況이다.

올해 初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4强 脫落 後 처음 國內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太極戰士들이 召集된 지난 19日에는 ‘아시안컵 유니폼 뒷去來’ 疑惑이 터졌다.

아시안컵에서 代表팀 支援 業務를 맡은 職員이 붉은色 홈 유니폼을 빼돌려 數量이 不足해지자 어쩔 수 없이 요르단과의 準決勝에서 검은色 遠征 유니폼을 입었다는 것이다.

論難이 커지자 蹴球協會는 “요르단戰은 韓國의 AFC 競技計劃에 따라 遠征팀이었다”며 “調査 結果 팀 內 유니폼 數量 不足은 없었던 것으로 確認됐다”고 解明했다.

다만 擔當 職員이 요르단展 유니폼과 關聯해 代表팀 立場을 積極的으로 貫徹하지 않은 것은 認定했다.

遠征팀 立場이지만, 相對 팀 유니폼과 相衝 이슈가 없다면 競技 前 AFC 關係者 및 相對팀 關係者와 미팅을 통해 홈 유니폼을 입겠다는 主張과 論議를 할 수 있었음에도 擔當 職員의 恣意的인 判斷으로 遠征 유니폼 안을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實際로 그동안 國際競技에서 重要한 競技는 홈 유니폼을 입기 위한 論議가 進行됐었다.

유니폼 뒷去來 疑惑이 完全히 解消되지 않은 가운데 아시안컵에서 任務를 제대로 履行하지 못한 該當 職員은 지난달 人事委員會에 回附됐고, 現在 職位 解除된 狀態다.

協會의 헛발질은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정몽규 協會長이 推進한 것으로 알려진 위르겐 클린스만 前 監督은 業務 怠慢과 戰術 不在 等 無能으로 論難이 된 끝에 更迭됐고, 아시안컵 期間 選手管理 失敗로 李康仁(파리생제르맹)의 ‘下剋上’ 事件까지 터졌다.

韓國 蹴球 次世代 에이스로 期待를 받았던 李康仁은 요르단과 準決勝 前날 卓球를 치려다 이를 制止한 代表팀 ‘主張’ 손흥민과 物理的으로 衝突해 衝擊을 줬다. 이 過程에서 손흥민의 오른 손가락 中止는 脫臼돼 아직도 퉁퉁 부어 있다.

蹴球協會는 批判 輿論에 뒤늦게 클린스만 監督을 更迭했지만, 後任 監督 選任 過程에서도 머뭇거리다 4月 파리올림픽 最終豫選을 앞둔 황선홍 23歲 以下(U-23) 監督을 消防手로 選任해 急한 불을 겨우 껐다.

混亂은 잦아드는 듯했지만 곧바로 ‘카드 事件’이 터졌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進行된 轉地訓鍊 期間 協會 職員과 選手들이 밤늦게까지 ‘카지노 칩’까지 動員해 돈을 걸고 카드놀이를 했다는 事實이 알려져 더 큰 失望을 안겼다.

蹴球協會는 가장 많이 잃은 參加者가 4~5萬원 程度라며 ‘내기’ 水準에 不過하다고 解明했지만, 重要한 大會를 앞두고 여러 次例 賭博판이 열린 것이 아니냐는 疑惑은 完全히 解消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오는 21日 泰國과의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 홈 競技를 앞두고 유니폼 뒷去來 疑惑까지 터지면서 協會를 向한 不信은 더 깊어졌다.

無能한 監督을 골라 뽑고 下剋上에 카드놀이와 유니폼 뒷去來까지, 그야말로 蹴球 빼고 다 잘하는 協會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狀況이다.

한便 代表팀 葛藤과 協會 事件이 끊이질 않으면서 황선홍 臨時 監督이 指揮하는 代表팀은 前날 첫 召集 訓鍊부터 입을 굳게 닫고 泰國戰 準備에 集中하고 있다.

황선홍 監督은 “選手들이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心的으로 어려워하고 있다”면서 “여기 계신 분들이나 팬들이 더 集中하고 競技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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