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隣家드 效果’ 5萬餘名 찾았지만 서울, 仁川과 0-0 비겨…김학범의 濟州 첫 勝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0日 18時 5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울-仁川 0-0으로 비겨…두 팀 모두 첫 勝不發
濟州, 홈 開幕戰서 大戰 3-1 制壓…김학범 첫 勝
光州, 江原相對로 4골 퍼부으며 2連勝先頭로

勝强制以後單一競技最多인 5萬1670名觀衆이 入場한 프로蹴球 K리그1 ‘京仁 더비’가 勝負를 가리지 못했다.

FC서울과 仁川 유나이티드는 10日午後 4時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한 하나銀行 K리그1 2024 2라운드 競技에서 得點 없이 0-0으로 비겼다.

지난 2日光州FC와의 開幕 1라운드 遠征競技에서 0-2로 졌던 서울은 홈 開幕展에서 첫 勝을 노렸지만 無勝負에 滿足해야 했다. 1無1敗(勝點 1·골得失 -2)다.

水原FC와 1라운드 홈 競技에서 0-1로 敗했던 仁川도 시즌 첫 勝利를 놓쳤다. 亦是 1無1敗(勝點 1·골得失 -1)를 記錄했다.

홈팀인 김기동 監督의 서울은 最前方에 一流첸코를 中心으로 임상협과 最近中國舞臺에서 復歸한 강상우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中原은 팔로세비치, 奇誠庸, 시게히로가 맡고 포백 守備는 이태석, 김주성, 권완규, 박동진이 지켰다. 골키퍼 掌匣은 최철원이 꼈다.

光州와 1라운드에서 交替로 데뷔戰을 치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出身 미드필더 提示隣家드는 이날도 벤치에서 競技를 始作했다.

遠征팀인 曺盛煥監督의 仁川은 無故社, 朴承浩, 김성민이 三角編隊를 이루고 鄭東允, 음포쿠, 耳明酒, 紅柹後가 中原에 布陣했다. 스리魄은 오반석, 요니치, 金延壽가 構築하고 골문은 이범수가 지켰다.

前半 내내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서울이 높은 占有率로 競技를 主導했으나, 仁川의 守備를 쉽게 뚫지 못했다.

오히려 仁川의 몇 次例逆襲에 뒷門이 열려 危機를 맞기도 했다.

競技가 풀리지 않자 김기동 監督은 豫想보다 빠른 前半 30分日本出身 미드필더 시게히로를 불러들이고 린가드를 投入했다.

光州와의 데뷔戰에서 後半 31分投入됐던 隣家드는 以前보다 많은 時間을 附與받았다.

隣家드는 投入 4分 만에 서울의 得點機會를 創出했다. 相對 페널티박스 外郭正面에서 感覺的인 浸透 패스를 찔러줬고, 殺到하던 강상우가 오른발 슛을 試圖했으나 相對 골키퍼와 커버하러 온 守備手에 막혔다.

後半에도 쉽게 均衡이 깨지지 않은 가운데 兩 팀 모두 交替 카드를 통해 變化를 試圖했다.

서울은 조영욱에 이어 강성진, 김신진, 최준을 投入해 팀에 活力을 더했다. 仁川은 제르소, 천성훈을 내보내며 맞불을 놨다.

서울은 後半 38分逆襲 찬스에서 강성진이 내준 패스를 린가드가 相對 페널티박스 안 正面에서 오른발 슛으로 連結했으나, 크로스바를 크게 넘어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仁川도 제르所의 中距離 슛이 서울 守備에 맞고 튕겨나오는 等 골문을 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結局兩 팀 모두 得點에 失敗하면서 시즌 첫 京仁 더비는 無勝負로 마무리됐다.

린가드가 홈 데뷔戰을 치른 이날 競技場에는 5萬1670名의 觀衆이 入場했다.

2013年勝强制以後 K리그1 홈 開幕展最多觀衆이자, K리그1 單一競技最多觀衆新記錄이다. 또 2018年有料觀衆集計以後單一競技最多觀衆이기도 하다.

이날 京仁더비에는 蹴球國家代表팀 ‘臨時司令塔’인 황선홍 監督이 찾아 競技를 지켜봤다.

黃監督은 이달 열리는 泰國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 2連戰을 위한 代表팀 名單을 11日發表할 豫定이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선 濟州 유나이티드가 大戰 하나시티즌을 3-1로 制壓했다.

지난 2日江原FC와 첫 競技에서 1-1 無勝負에 滿足했던 濟州(1勝1無·勝點 4)는 홈 開幕展에서 勝利를 申告하며 雰圍氣를 바꿨다.

새롭게 濟州指揮棒을 잡은 金監督은 2競技 만에 첫 勝利를 申告했다.

大田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失策性 플레이가 이어지며 첫 勝 사냥에 失敗했다. 1無1敗(勝點 1)다.

有利 조나탄은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터뜨렸고, 진성욱은 後半交替로 出戰해 골맛을 봐 金監督의 믿음에 報答했다.

祭主가 먼저 機會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大田守備手 아론의 팔에 공이 맞은 게 비디오 判讀(VAR)을 통해 드러나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有利 조나탄이 前半 38分 페널티킥을 沈着하게 成功해 主導權을 잡았다. 果敢하게 골문 正中央을 노려 大田의 골네트를 갈랐다.

全般追加時間祭主가 한 番 더 페널티킥 機會를 잡았다. 한종무(濟州)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浸透하는 中에 이순민(大田)의 反則이 나왔다. 이番에도 琉璃 조나탄이 키커로 나서 깔끔한 得點으로 連結했다.

濟州는 2-0으로 앞서며 前半을 마쳤다. 後半 13分 진성욱을 投入해 變化를 꾀했다.

金監督의 用兵術이 的中했다. 진성욱은 投入 6分 만에 逆襲機會를 잘 살려 濟州의 세 番째 골을 터뜨리며 大田의 追擊意志에 찬물을 끼얹었다.

大田은 後半 42分豪奢의 挽回골로 追擊을 始作했지만 이미 勝負가 기운 뒤였다.

光州FC는 가브리엘의 멀티골을 앞세워 江原FC에 4-2로 勝利했다.

2連勝을 달린 光州(2勝勝點 6)는 蔚山 HD(2勝勝點 6)와 先頭圈을 形成했다. 多得點에서 光州가 6골로 蔚山(4골)에 앞서 先頭에 자리했다. 멀티골을 터뜨린 가브리엘은 3號골로 得點部門單獨先頭에 올라섰다.

江原(1無1敗勝點 1)은 첫 勝挑戰에 失敗했다.

光州는 競技始作 1分 만에 量민혁에게 선제골을 내줘 끌려가며 全般을 0-1로 마쳤지만 後半에 내리 4골을 몰아쳤다.

後半 3分과 16分各各 가브리엘, 李健熙의 連續골로 傳貰를 뒤집었다. 강원이 後半 21分 이상헌의 페널티킥으로 勝負를 다시 原點으로 돌렸지만 가브리엘이 解決士로 나섰다.

가브리엘은 後半 28分 정호연의 크로스를 正確한 헤더로 連結해 光州의 세 番째 골로 이었다. 최경록이 後半追加時間에 勝負에 마침標를 찍는 골까지 터뜨려 勝利를 自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