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監督, 水原FC-全北, FC서울-仁川展觀戰…마지막까지 選手把握

뉴스1
入力 2024年 3月 8日 17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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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뉴스1 — 황선홍 蹴球國家代表팀 臨時監督 뉴스1

황선홍 A代表팀 臨時司令塔이 選手名單發表直前까지 발로 뛰며 K리그에 屬한 選手把握에 나선다. 이番週末 황선홍 監督은 水原과 서울을 訪問, 選手들을 지켜볼 豫定이다.

8日蹴球界에 따르면 황선홍 監督은 마이클 金首席코치와 함께 9日午後 2時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水原FC와 全北의 하나銀行 K리그1 2024 2라운드를 觀覽한다.

全北에는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에 參加했던 김진수, 金泰煥, 박진섭, 문선민 等이 屬해 있다. 또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金메달을 함께 했던 송민규, 이재익 等이 뛰고 있다.

水原FC에서는 過去代表팀에서 活躍했던 攻擊手 이승우와 守備手 권경원 等이 지켜볼 만하다.

정해성 戰力强化委員長과 조용형 코치, 정조국 코치는 같은 날 午後 4時 30分金泉綜合運動場에서 열리는 金泉常務와 蔚山 HD의 競技를 觀戰할 豫定이다.

蔚山에서는 김영권, 설영우, 조현우가 最近國家代表로 活躍했으며 주민규, 엄원상, 고승범 等도 選拔對象으로 言及되고 있다. 金泉의 원두재, 김진규度拔擢候補中 한 名이다.

黃監督은 쉼 없이 10日 서울월드컵競技場을 訪問해 FC서울과 仁川 유나이티드의 맞對決도 지켜본다.

지난달 A代表팀의 臨時監督으로 選任된 황선홍 監督은 지난 1日全北과 大戰 하나시티즌이 激突한 전주월드컵경기장, 2日光州FC와 FC서울이 맞붙은 光州蹴球專用球場을 찾으며 選手把握에 나섰다. 이어 지난 5日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全北과 蔚山의 아시아蹴球聯盟(AFC) 챔피언스리그 8强 1次戰을 지켜봤다.

황선홍 監督과 함께하는 코칭스태프도 1日蔚山-浦項 스틸러스, 2日仁川-水原FC戰等을 둘러보며 選手들을 把握했다.

選手들을 直接 지켜본 황선홍 監督은 11日午前 11時 서울 종로구의 蹴球會館에서 A代表팀 召集關聯名單發表記者會見을 進行한다.

3月代表팀 名單에 이름을 올리는 A代表팀 選手들은 18日 서울 牧童 또는 競技도 高揚에 召集돼 21日(홈)과 26日(遠征)에 펼쳐지는 泰國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地域 2次豫選 2連戰을 準備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