隱退說一蹴 타이거 우즈 “PGA 제네시스 優勝하고 싶다”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15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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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日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開催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美國)가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優勝하고 싶다는 抱負를 드러냈다.

우즈는 오는 16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퍼시픽 팰理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世界的인 選手들과 雌雄을 겨룬다.

이 大會에는 호스트 타이거 우즈(美國)와 함께 世界랭킹 1位 스코티 셰플러(美國), 2位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 等世界랭킹 20位圈選手中 18名이 出戰한다.

競技前記者會見에 參席한 우즈는 “1992年부터 이 大會에 出戰했지만 優勝한 적이 없다. 優勝競爭에 뛰어들어 勝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지난해 手術限 발목에 對해 “이제 발목은 아프지 않다. 하지만 手術部位가 癒合되지 않아 다른 部分에 影響이 나타나고 있다”고 說明했다.

지난 2021年自動車事故로 다리를 크게 다친 우즈는 再活後大會에 出戰하면서 컨디션을 調律했다. 하지만 우즈는 지난해 4月 마스터스에서 競技途中棄權한 以後 다시 발목 手術을 받았고, 以後回復과 再活에 邁進해왔다.

隱退說은 一蹴했다.

그는 “나는 골프 大會에 出戰하는 걸 아주 좋아한다. 人生에서 單 한 番도 골프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强調했다.

한便 PGA 투어 通算 82勝을 記錄한 우즈는 샘 스니드와 함께 最多勝共同 1位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