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號核心攻擊陣 황희찬, 언제 稼動되나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23日 10時 4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엉덩이 負傷서 빠른 回復勢 보여
無理 않고 토너먼트에 出擊展望

위르겐 클린스만(獨逸) 監督이 이끄는 韓國蹴球代表팀의 ‘核心攻擊手’ 황희찬(울버햄튼)의 復歸가 다가오고 있다.

클린스만號는 오는 25日午後 8時30分(韓國時間)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 組別리그 3次戰을 치른다.

23日現在 1勝1無(勝點 4)로 組 2位인 韓國은 말레이시아戰勝利로 組 1位와 同時에 16强進出을 노린다.

바레인戰(3-1 勝), 요르단展(2-2 무)에서 多少不振한 競技力을 보였다. 守備不安 및 미드필더 사이 間隔問題等 여러 가지 短點을 露出했지만, 그中 무딘 攻擊이 가장 큰 短點으로 浮刻됐다.

世界的인 스트라이커인 孫興慜(토트넘)을 筆頭로 조규성(미트윌란), 李康仁(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等으로 攻擊陣을 꾸렸으나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特히 主戰攻擊手로 뛴 조규성은 最近零點이 正確하지 않아 選手起用變化가 必要한 狀況이다. 이 때문에 황희찬의 不在가 더더욱 아쉬운 대목이다.

황희찬이 있었다면 손흥민을 最前方攻擊手로 起用해 보다 暴發的인 攻擊陣을 꾸릴 수 있었다. 손흥민의 株 포지션은 側面이지만, 代表팀 召集前까지 最前方에서 많은 골을 記錄했다.

여기에 황희찬이 왼쪽 側面을 흔들고, 李康仁과 이재성이 潤滑油役割을 맡는다면 다양한 攻擊 루트를 構築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황희찬이 代表팀 召集前 잉글랜드 프로蹴球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엄청난 活躍을 보이다가 다쳤다는 點에서 아쉬움은 倍가 됐다. 클린스만號까지 上昇勢가 이어졌다면 보다 수월하게 16强에 進出했을 可能性이 높다.

엉덩이 負傷으로 지난 1, 2次戰을 缺場했던 황희찬은 多幸히 빠른 回復勢를 보이는 中이다.

지난 21日訓鍊 때는 다른 팀員들보다 30分 일찍 나와 코치와 공을 주고받는 等 가벼운 움직임을 보였다. 取材陣을 向해 손가락으로 ‘V’를 標示하는 等 밝은 表情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오는 25日 말레이시아戰에는 出戰하진 않을 것으로 豫想된다. 클린스만 監督은 “황희찬을 빠르게 팀 訓鍊에 복귀시키는 게 (現在回復訓鍊의) 目的이다. 하루하루 어떻게 좋아지는지를 보는 게 重要할 것 같다”며 完璧한 몸 狀態가 됐을 때 출전시키겠다고 示唆했다.

組別리그 通過가 無難할 것으로 豫想되는 만큼 破壞力 있는 攻擊力이 必要한 토너먼트에서 황희찬을 起用할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뿐 아니라 함께 負傷으로 지난 두 競技에서 除外된 김진수(全北현대) 亦是 조금 더 몸 狀態가 나아졌을 때 출전시킬 展望이다.

[도하(카타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