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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클린스만號, 멘털 잡아라…사령탑이 直接 나섰다[아시안컵]|동아일보

흔들리는 클린스만號, 멘털 잡아라…사령탑이 直接 나섰다[아시안컵]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22日 17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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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홍현석이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1.21 뉴스1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出戰 中인 大韓民國 蹴球代表팀 위르겐 클린스만 監督과 홍현석이 21日(現地時間)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訓鍊을 하고 있다. 2024.1.21 뉴스1
요르단展 拙戰 後 一部 選手들을 向해 過度한 非難이 날아들고 있다. 選手들의 ‘멘털’이 憂慮되는 狀況에서 司令塔 위르겐 클린스만 監督이 直接 管理에 나섰다.

클린스만 監督이 이끄는 韓國 蹴球代表팀은 25日 午後 8時30分(以下 韓國時間)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 者눕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E組 組別리그 最終 3次戰을 치른다.

韓國은 앞서 2競技에서 1勝1無를 記錄했다. 最終戰이 弱體 말레이시아라 16强 進出은 確定的이지만, 지난 競技 內容들이 좋지 않아 지켜보는 視線은 不安함이 가득하다.

지난 15日 바레인과의 1次戰에서 韓國은 3-1로 勝利했으나 競技 內容은 썩 좋지 않았다. 20日 요르단戰은 답답한 競技力 속 2-2 無勝負에 그쳤다. 그나마 競技 막판 相對 자책골 德을 봤다.

팬들은 요르단戰에서 不振한 一部 選手들을 向해 過度한 批判을 퍼붓고 있다. 이들은 選手의 競技場 밖 모습까지 擧論하며 等 人身攻擊을 이어가고 있다.

자칫 選手들이 주눅 들어 競技力에 影響을 받을 수 있는 狀況에서 클린스만 監督이 直接 나섰다. 클린스만 監督은 지난 21日 사우디아라비아-키르기스스탄의 F組 組別리그 2次戰에 分析 스태프 3名을 派遣 보내고 自身은 宿所에 남아 選手들과 面談을 進行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팀미팅을 하고 있다. 2024.1.21 뉴스1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出戰 中인 大韓民國 蹴球代表팀이 21日(現地時間)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進行된 訓鍊에 앞서 팀미팅을 하고 있다. 2024.1.21 뉴스1


代表팀에 따로 멘털 코치가 없는 狀況에서 클린스만 監督이 心理的으로 萎縮될 수 있는 選手들에게 助言을 하며 마음을 다잡도록 도와주겠다는 趣旨였다.

클린스만 監督은 取材陣과 만나서도 “쉽지 않겠지만 大會 中에는 輿論과 距離를 두는 것이 좋다. 나도 그동안 大會 期間에는 輿論에 큰 關心을 두지 않았다”면서 “選手들 모두 거리를 두고 便安하게, 集中力을 갖고 大會에 臨해주길 바란다”며 選手團에 助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只今 勝點은 나쁘지 않다. 16强戰부터는 雰圍氣가 完全히 달라질 것”이라면서 “選手들에 對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選手들을 督勵했다.

클린스만 監督과 選手團은 22日 하루 穩全히 休息을 取한 뒤 23日부터 다시 말레이시아戰 準備에 突入한다.

(도하(카타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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