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子籠球 우리銀行朴志玹, 生涯 첫 올스타 팬 投票 1位

뉴시스
入力 2023年 12月 26日 10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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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年 1月7日牙山李舜臣體育館서 올스타戰

女子프로籠球牙山 우리은행의 朴志玹이 生涯 첫 올스타 팬 投票 1位에 올랐다.

朴志玹은 지난 6日부터 25日까지 進行한 우리銀行 우리WON 2023~2024 女子프로籠球 올스타 팬 投票에서 가장 많은 3萬2639票를 받았다.

2位인 신지현(富川 하나원큐·3萬1645票)보다 994票가 많았다.

2018~2019시즌 데뷔한 朴志玹이 올스타 팬 投票 1位에 오른 건 처음이다.

3位는 金소니아(仁川新韓銀行·3萬1346票), 4位는 이소희(釜山 BNK·3萬324票), 5位는 김단비(우리銀行·2萬8132票)다.

球團別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원큐가 4名씩, 淸州 KB국민은행과 龍仁 삼성생명이 3名씩, BNK는 2名의 올스타를 輩出했다.

新이슬(삼성생명)과 이명관(우리銀行)은 各各 9位와 14位로 生涯 처음 올스타에 選定됐다.

김단비(우리銀行)는 2009~2010시즌 以後 올 시즌까지 15回連續 올스타에 뽑혔다.

올스타에 選定된 20名의 選手는 팬 投票順位에 따라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팀으로 나뉘어 來年 1月7日牙山李舜臣體育館에서 對決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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