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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督 바꾼 三星, 가스公社에 完敗…SK, LG 홈 10連勝 沮止|東亞日報

監督 바꾼 三星, 가스公社에 完敗…SK, LG 홈 10連勝 沮止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23日 19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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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의 김효범 감독대행이 23일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BL 제공)
서울 三星의 김효범 監督代行이 23日 열린 大邱 韓國가스公社와 2023-24 正官庄 프로籠球 競技에서 選手들에게 作戰을 指示하고 있다. (KBL 提供)

은희석 前 監督의 自進 辭退로 김효범 監督代行 體制로 새 出發한 프로籠球 서울 三星이 大邱 韓國가스公社에 完敗를 當했다.

三星은 23日 大邱體育館에서 열린 韓國가스公社와의 2023-24 正官庄 프로籠球 正規리그 遠征 競技에서 82-107로 크게 졌다.

3連敗를 當한 三星은 4勝19敗를 記錄, 9位 韓國가스公社(7勝17敗)와 勝差가 2.5競技로 벌어지며 最下位 脫出이 더 어려워졌다.

三星은 지난 21日 司令塔을 交替했다. 은 前 監督이 팀 成跡 不振에 對한 責任을 지고 팀과 選手들의 雰圍氣 刷新을 위해 自進 辭退 意思를 傳達하자, 球團도 이를 受容했다. 그리고 金 監督代行 體制로 殘餘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司令塔 劇藥 處方은 單番에 效果를 누리기 어려웠다. 三星은 守備가 흔들리며 3쿼터까지 無慮 92點을 許容한 끝에 고개를 숙였다. 三星의 필드골 成功率은 38.8%에 그쳤고, 턴오버도 14個를 犯했다. 李貞鉉(17點)과 코피 코번(16點), 이원석(13點)이 奮戰했지만 力不足이었다.

이날 競技는 3쿼터에서 勝負가 갈렸다. 前半戰까지 46-61로 밀린 三星은 3쿼터 들어 겨우 11點만 올리면서 31點을 許容했다.

三星 選手들은 턴오버를 濫發했고 잇달아 던진 슛마저 림을 外面했다. 三星이 3쿼터에서 記錄한 11點 中 6點은 自由投로 記錄했다.

그 사이에 韓國가스公社는 김낙현, 샘조세프 벨란겔, 듀半 맥스웰, 앤드류 니콜슨 等이 차곡차곡 得點을 쌓으며 92-57, 35點 差로 달아났다.

서울 SK의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운데). (KBL 제공)
서울 SK의 外國人 選手 자밀 워니(가운데). (KBL 提供)
3位 서울 SK는 昌原體育館에서 턴오버 24個를 쏟아낸 2位 昌原 LG를 相對로 64-62로 이겼다.

5連勝을 거둔 SK는 15勝8敗로 LG(16勝7敗)와 勝差를 1競技로 좁혔다. 또한 올 시즌 SK와 맞對決에서 2敗 後 첫 勝을 따냈다. LG는 이날 敗北로 프로籠球 最初 팀 홈 10連勝이 霧散됐다

SK는 자밀 워니가 兩 팀 통틀어 最多인 20點을 넣었고, 오세근度 11點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達成했다. 베테랑 가드 김선형 亦是 12點 6어시스트 5스틸로 猛活躍을 펼쳤다.

LG는 이재도(12點), 아셈 마레이, 劉基相(異常 11點)이 攻擊을 主導했지만 確實한 解決士가 없어 逆轉敗를 當했다. 양홍석(9點)은 3點슛 6個를 던져 한 個도 못 넣었고 이관희度 6點에 그쳤다.

SK는 1쿼터 初盤 0-11로 뒤졌지만 워니와 오세근, 김선형을 中心으로 反擊에 나섰고, 2쿼터에서 40-37로 逆轉에 成功했다.

以後 두 팀은 마지막 4쿼터까지 薄氷의 勝負를 펼쳤다. SK가 한발 달아날 때마다 LG는 이재도의 3點슛과 劉基相의 自由投 3個로 바짝 따라붙었다.

SK는 終了 16秒를 남긴 狀況에서 김선형이 自由投 2個 中 한 個만 넣어 64-60으로 쫓겼다. 그러나 堅固한 守備로 LG의 빠른 攻擊을 沮止했고, LG는 終了 4秒 前 던진 이재도의 3點슛이 림을 外面했다. 뒤이어 정희재가 골밑 得點을 했지만 競技도 그대로 終了됐다.

김주성 감독과 원주 DB 선수단. (KBL 제공)
김주성 監督과 原州 DB 選手團. (KBL 提供)
先頭 原州 DB는 高陽 消奴 아레나에서 펼친 高陽 消奴와 遠征 競技에서 92-58로 크게 이기고 크게 이기고 20勝(5敗)에 先着, 2位 LG와 勝差도 3競技로 벌렸다.

DB는 강상재, 김종규(以上 17點), 최승욱(12點), 디드릭 로슨(11點), 이선 알바노, 박인웅(以上 10點) 等 6名의 選手가 두 자릿數 得點을 올리는 等 고른 活躍을 펼쳤다.

無慮 21個의 턴오버를 濫發한 消奴(8勝15敗)는 7連霸 不振에 빠졌다.

代替 아시아쿼터 選手로 合流한 알렉스 카바노가 KBL 데뷔戰에서 13點을 올렸지만, 다른 選手들은 한 자릿數 得點으로 묶였다. 消奴의 필드골 成功率은 32.4%에 그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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