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統合 플랫폼 ‘쇼골프’, 日社츠마골프리조트 引受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6日 03時 00分

이헌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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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蹴球場 195個 넓이’ 複合리조트
18홀 골프場-客室 70個等 갖춰
조성준 代表 “힐링 空間計劃… 골프 넘어선 文化空間 발전시킬 것”

쇼골프가 인수해 운영하는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골프리조트는 18홀 골프장과 70개 객실,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 단지다. 쇼골프 제공 — 쇼골프가 引受해 運營하는 日本 가고시마 社츠마골프리조트는 18홀 골프場과 70個客室, 各種附帶施設을 갖춘 複合 리조트 團地다. 쇼골프 提供

골프 統合 플랫폼 ‘쇼골프’가 海外 골프場引受를 통해 事業多角化에 나선다.

쇼골프는 日本 100大企業에 屬하는 다이와證券그룹으로부터 日本 규슈 가고시마에 있는 社츠마(사쓰마)골프리조트를 引受해 直接運營할 計劃이라고 5日 밝혔다. 쇼골프는 앞서 7月國內最大 골프 부킹 플랫폼인 XGOLF를 合倂했다.

大規模複合 리조트 團地인 社츠마골프리조트는 蹴球場約 195個 넓이의 125萬㎡敷地에 18홀 골프場과 70個客室, 다양한 附帶施設을 갖추고 있다. 國內企業이 引受한 日本內 골프리조트 가운데 最大規模다.

濟州島보다 南쪽에 있는 이 골프場은 한겨울에도 平均氣溫이 5∼12度여서 四季節 내내 골프 라운드가 可能하다. 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 大會 ‘교세라 레이디스오픈’을 誘致한 적이 있을 程度로 코스 狀態도 좋다.

附帶施設로는 3300㎡規模의 開閉式水泳場과 天然溫泉水를 使用한 露天湯, 테니스 코트 6個, 韓國과 日本의 프로蹴球 팀들이 轉地訓鍊場所로 使用했던 天然잔디蹴球場等이 있다. 사우나, 레스토랑, 卓球場, 요가 스튜디오, 세미나室等도 갖췄다.

조성준 쇼골프 代表(寫眞)는 “隱退한 분들이나 家族單位旅行客들이 合理的인 價格에 便安하게 힐링할 수 있는 空間을 만들려고 한다”며 “이 리조트를 始作으로 2025年까지 日本內 5個以上의 골프리조트 引受를 計劃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代表는 또 “長期的으로는 케이팝 콘서트를 여는 等 골프를 넘어서는 文化空間으로 발전시킬 생각”이라고 했다.

쇼골프는 社츠마골프리조트 引受와 함께 創立會員券을 선보인다. ‘레드’ ‘레드플러스’ ‘블랙’으로 構成된 平生會員券金額과 惠澤 안내, 購買問議는 XGOLF를 통해 可能하다. XGOLF와 連繫해 골프場과 리조트의 當日豫約 서비스도 提供할 豫定이다. 조 代表는 “本格的인 事業多角化는 이제 始作이다. 2025年企業公開(IPO)를 目標로 繼續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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