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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通算 ‘2勝’ 센든, 파킨슨病 鬪病 公開 “골프 抛棄하지 않을 것”|東亞日報

PGA 通算 ‘2勝’ 센든, 파킨슨病 鬪病 公開 “골프 抛棄하지 않을 것”

  • 뉴스1
  • 入力 2023年 11月 27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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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次例 優勝한 존 센든(52·호주)이 파킨슨病에 걸린 事實을 公開한 뒤 “골프를 抛棄하지 않겠다”고 意志를 나타냈다.

센든은 26日(現地時間) 濠洲 A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파킨슨病에 걸려 18個月 째 病魔와 싸우고 있다고 傳했다. 그의 消息은 PGA 투어 홈페이지에 실렸다.

센든은 지난 26日 끝난 濠洲 PGA 챔피언십에 나섰으나 1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파킨슨病은 腦의 도파민界 神經 損傷으로 인해 障礙가 나타나는 疾病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복싱 英雄 무하마드 알리(美國)도 32年 가깝게 파킨슨病으로 鬪病했다. 파킨슨 財團에 따르면 美國에서만 每年 9萬 餘 名이 파킨슨病으로 苦痛을 받고 있다.

濠洲 브리스番 出生의 골퍼 센든은 1992年 프로에 데뷔했으며 PGA 투어에서 481競技를 치른 베테랑 選手다. 2006年 존 디어 클래식과 2014年 발스派 챔피언십에서 頂上에 오르며 通算 2勝을 收穫했다.

通算 賞金만 2100萬달러(藥 274億원) 以上을 收穫했다.

지난해 존 디어 클래식을 끝으로 PGA 투어에서 물러난 센든은 最近에는 滿 50歲 以上의 選手들이 出戰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 나서고 있다. 벌써 19次例 大會를 消化했다.

그는 濠洲 媒體와의 인터뷰에서 “練習할 때는 괜찮은데 티오프 할 때 오른쪽 팔이 떨리기 始作해 멈추기 어렵다”면서 現在 鬪病 中이라는 事實을 알렸다. 그러면서도 “症狀이 쉽게 사라지진 않겠으나 나는 如前히 競技에 나설 수 있다”는 말로 繼續해서 大會 出戰을 이어가겠다는 意志를 分明히 했다.

센든은 自身의 아들 제이콥이 2017年 4月 13歲의 어린 나이에 腦腫瘍 診斷을 받고 쓰러진 적도 있다. 제이콥은 緊急 後送돼 살 수 있었고, 그는 아들을 돌보기 위해 14個月 동안 暫時 투어를 떠나야 했다. 센든은 아들을 통해 肯定的인 靈感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센든은 “아들은 이제 좋은 醫療陣을 만나 다 나았다. 갈수록 健康해지고 있다”고 傳했다.

그는 파킨슨病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不屈의 意志로 이겨내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센든은 “파킨슨病은 사람을 憂鬱하게 하기 때문에 健康을 위해서는 열린 姿勢를 維持해야 한다”며 “난 繼續해서 골프를 칠 것이며, 如前히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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