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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男子골프, 13年 만의 아시안게임 金|東亞日報

韓國 男子골프, 13年 만의 아시안게임 金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0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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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團體戰서 泰國 25打差로 제쳐
임성재 個人展 銀… 女團體 銀

男子골프 代表팀이 아시안게임에서 13年 만에 金메달을 목에 걸었다. 韓國은 1日 中國 항저우 西湖國際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골프 團體戰에서 4라운드 동안 最終合計 76언더파 788打로 2位 泰國(51언더파)을 25打 差로 제치고 頂上에 섰다. 韓國 男子골프가 아시안게임 團體戰에서 金메달을 딴 건 2010年 광저우 大會 以後 13年 만이다.

이番 大會부터 골프 種目에 프로 選手의 參加가 許容되면서 韓國은 美國프로골프(PGA)투어에서 活躍 中인 김시우(28), 임성재(25)와 아마추어 조우영(22), 腸유빈(21)으로 팀을 꾸렸다. 團體戰은 라운드別 上位 3名의 成績을 合算해 順位를 가린다.

最終 4라운드에서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各各 7언더파를 記錄하며 팀 成跡을 이끌었다. 임성재는 個人戰에서도 最終合計 26언더파 262打로 銀메달을 목에 걸었다. 優勝者 홍콩 코 타이치(23)와 1打 차다. 大會 뒤 임성재는 “(大會가 열리는) 4日이 이렇게 길게 느껴진 건 처음인 것 같다. 團體戰度 있는 만큼 ‘어떻게든 한 打라도 줄여 보자’는 생각으로 京畿했다”고 말했다. 이番 金메달로 兵役特例 惠澤을 받는 임성재는 “PGA투어에 더 集中하고 롱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김시우는 個人展 4位, 張維빈은 5位, 조우영은 共同 6位로 모두 톱10에 進入했다.

앞서 같은 場所에서 열린 女子 團體戰에선 유현조(18), 임지유(18), 김민솔(17)李 銀메달을 合作했다. 女子 團體戰은 上位 2名의 成績을 合算하는데 最終合計 28언더파 548打로 泰國(34언더파)에 이어 2位를 했다. 유현조는 最終合計 16언더파 272打로 個人戰 銅메달도 따냈다. 優勝者 泰國 아르피此夜 類本(21·19언더파)과 3打 차다.


항저우=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韓國 #男子골프 #아시안게임 #金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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