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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目標 超過 達成…13年만의 金挑戰하는 男子 골프[太極戰士, 지에群!]|東亞日報

1라운드부터 目標 超過 達成…13年만의 金挑戰하는 男子 골프[太極戰士, 지에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9月 29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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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群(?棍)’은 中國 항저우 地域 方言으로 ‘대단하다’ ‘强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韓國 選手團의 아시안게임 善戰을 祈願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出戰하는 男子 골프 代表팀은 ‘歷代 最强’이라는 評價를 받습니다. 이番 大會부터 프로 골퍼의 出戰이 可能해지면서 韓國은 美國프로골프(PGA)투어에서 活躍 中인 임성재(25), 김시우(28)에 아마추어 조우영(22), 腸유빈(21)으로 팀을 꾸렸습니다. 조우영, 張維빈은 올해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優勝을 한 ‘프로 잡는 아마추어’ 입니다. 내친김에 2010年 광저우 大會 以後 끊긴 金메달에 對한 期待도 높습니다. 當時 韓國은 個人, 團體戰 優勝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大會가 열리는 곳은 西湖 國際 골프코스(West Lake International Golf Course·파72)입니다. 開會式이 열린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車로 30餘分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5日 항저우에 入城한 代表팀은 競技가 열리는 28日前까지 이틀間 現場 適應 訓鍊에 나섰습니다. 26日에는 6時間 동안 强度높은 訓鍊을 하기도 했습니다.

골프는 코스에 따라 變數가 큰 種目. 選手들에게 코스에 對해 물었습니다. 全般的으로 難易度가 높지 않다는 評價입니다.

조우영은 “男子 選手들은 티샷만 똑바로 친다면 모든 홀에서 (버디) 機會를 잡을 수 있다. 다른 主要 大會보다 辨別力이 크지 않다. 퍼팅, 웨지플레이가 重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막내 조유빈은 “(國內 大會보다) 좀 더 쉬운 세팅人 것 같다” 면서도 “그린 스피드가 (訓鍊을 했던) 어제보다 더 느려졌다. 빠른 그린에서 쳐오던 성재형, 시우兄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임성재는 “어려운 코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宏壯히 쉬운 코스는 아닌데 다들 스코어가 잘 나와서 唐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實際로 이날 1라운드에 出戰한 82名 中 折半이 넘는 46名이 언더파를 記錄했습니다. 임성재는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選手들의 스코어가 잘 나와서 唐慌했다”고 말했을 程度입니다.

그 中에서도 張維빈은 11언더파로 61打로 單獨 先頭에 올랐습니다. 11언더파는 張維빈의 公式 大會 基準 라운드 最少打 타이. 1~6番홀 6連續 버디 또한 살면서 처음 해본 經驗입니다. 첫 國際綜合大會에서 거둔 成績表라곤 믿기 힘들 程度입니다.

1라운드를 마친 조우영. 항저우=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1라운드를 마친 조우영. 항저우=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이渦中에 조우영은 取材陣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코스가 辨別力이 크지 않은 만큼)最少 15언더에서 最大 25언더를 目標로 삼았다”는 說明입니다. 4라운드 基準 個人 스코어를 말한 것이냐 묻자 조우영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團體戰 基準 每 라운드 目標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신 것처럼 아시안게임 골프 男子 團體戰은 4名 中 每 라운드 上位 3名의 點數를 合算합니다. 實際로 코스 難易度가 얼마나 낮은지, 同時에 選手들이 얼마나 團體戰을 重視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實際로 이날 조우영은 9언더파 63打로 共同 3位, 임성재와 김시우는 6언더파 66打로 共同 15位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韓國은 1라운드 基準 26언더파 190打로 團體戰에서도 先頭에 올랐습니다. 2位 싱가포르(22언더파 194打)와 4打 差異니다. 1라운드만 놓고 보면 目標를, 그것도 最大値를 超過 達成한 셈입니다.

勿論 安心하긴 이릅니다. 조우영은 “오늘 같은 스코어가 사흘 내내 나오리란 法이 없으니까 最大限 熱心히 해야 할 것 같다”고 强調했습니다. 맏兄 김시우度 “(團體戰 成跡도 걸린만큼) 스코어가 잘 안나오더라도 ‘抛棄하지 말자’고 選手들과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放心은 禁物이라는 걸 選手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는 것일테죠. 秋夕 當日 열리는 2라운드에도 選手들도 보름달같은 氣分 좋은 스코어카드를 받아들길 期待해봅니다.

항저우=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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