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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腸유빈, 항저우 AG 골프 1라운드서 11언더파 單獨 先頭|東亞日報

아마추어 腸유빈, 항저우 AG 골프 1라운드서 11언더파 單獨 先頭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9月 28日 1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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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 腸유빈(21)李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 골프 1라운드에서 單獨 先頭로 치고 나섰다. 韓國은 男子 團體戰에서도 1라운드 先頭로 나섰다. 2010年 광저우 大會 以後 끊긴 金메달 挑戰에 靑信號가 켜졌다.

張維빈은 28日 中國 항저우 西湖 國際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男子 1라운드에서 버디 12個, 보기 1個로 中間合計 11언더파 61打를 記錄하며 單獨 先頭로 나섰다. 2位 홍콩의 타이치 코(23)에 1打 差 앞섰다.

이날 中國, 印度 選手와 같은 組에 묶인 張維빈은 競技 始作부터 1~6番 홀 6홀 連續 버디를 따내며 치고 나섰다. 前半 9홀을 7언더파로 마친 張維빈은 後半 들어 11番 홀(파4)에서 첫 보기를 記錄하기도 했지만 이내 14,15番 홀 連續 버디로 페이스를 되찾았다. 17番 홀(파5)에 버디에 彈力받아 競爭者들을 제치며 리버보드 最上端에 自身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4月 대한골프협회長杯 아마추어選手權大會 優勝으로 항저우 티켓을 거머쥔 張維빈은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事態로 1年 밀리면서 프로 轉向까지 미뤘다. 8月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群山 CC오픈에서 招請 選手로 出戰해 프로 大會 첫 優勝을 했다.

이날 競技 뒤 만난 張維빈은 “兄들과 같이 團體戰度 하다보니 잘치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前半부터 競技가 잘 풀려나가면서 負擔感을 내려놓고 친 것이 좋은 스코어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스코어에 戀戀하려 하지 않았다. 한 홀 한 홀 最善을 다해서 치자는 생각으로 쳤다”고 덧붙였다. 앞서 宸翰東海오픈 途中 腸炎 症狀으로 棄權하는 等 大會를 앞두고 컨디션 調節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張維빈은 “컨디션을 最大限 끌어올리려 努力했다. 오히려 좀 쉬어가는 契機가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2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경기가 열린 중국 항저우 서호국제 골프클럽에서 만난 장유빈. 항저우=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28日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 골프 競技가 열린 中國 항저우 西湖國際 골프클럽에서 만난 腸유빈. 항저우=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61打는 腸유빈이 公式 大會에서 記錄한 베스트 記錄 打이다. 5홀에서 이글 包含 6打를 줄인 적은 있어도 6홀 連續 버디는 처음. 大會場에 對해서는 코스 세팅이 어렵지 않지만 그린 프시드가 느리다고 評했다.

美國프로골프(PGA)투어에서 活躍하는 임성재, 김시우(28)와의 同行도 큰 資産이 되고 있다. 앞서 임성재가 5月 歸國 當時 함께 食事하기도 했던 張維빈은 “밥 값 한 것 같다”며 웃고는 “(兄들과) 달라보이지 않아도 다른 무언가 있다. 컨택부터 球質까지 兄들과 함께 치면서 배우고 있다. 目標로 삼은 PGA투어에 對한 動機附與가 됐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目標는 團體戰 優勝이다. 張維빈은 “個人展보다 團體戰 優勝을 생각하고 있는만큼 個人的인 스코어보다는 團體戰을 위해 來日도 새로 친다는 마음으로 熱心히 치겠다”고 强調했다.


인천 스카이 72CC에서 만난 장유빈.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仁川 스카이 72CC에서 만난 腸유빈. 김재명記者 base@donga.com

韓國은 先頭 張維빈에 이어 아마추어 조우영(22) 이 9언더파 63打 共同 3位, 임성재와 김시우가 6언더파 66打로 共同 15位 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 難易度가 높지 않은 만큼 남은 라운드에 따라 얼마든 뒤집기가 可能하다는 評價다. 韓國은 團體戰에서도 26언더파 190打로 先頭를 지켰다. 2位 싱가포르(22언더파 194打)와 4打 차다. 그 뒤를 日本(21언더파), 泰國(19언더파) 等이 잇고 있다. 男子 團體戰의 境遇 라운드마다 上位 3名의 스코어를 合算해 順位를 매긴다.

앞서 같은 場所에서 進行된 女子 1라운드에선 유현조(18)가 中間合計 4언더파 68打로 韓國 選手 中 가장 높은 共同 7位를 했다. 유현조는 버디 6個, 보기 2個를 記錄했다. 이밖에 김민솔(17)李 3언더파 69打 共同 10位, 임지유(18)가 2언더파 70打 共同 15位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65打를 記錄한 日本의 바바 사키(18)가 先頭를 달리고 있다. 女子골프 世界랭킹 2位 中國의 인뤄닝(21)은 5언더파 67打로 共同 2位다.

女子 團體戰에서는 韓國이 7언더파로 4位다. 共同 1位 中國, 日本(10언더파), 3位 泰國(8언더파) 뒤를 쫓고 있다. 女子 團體戰의 境遇 라운드 마다 上位 2名의 點數를 合算한다.

항저우=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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