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景 거닐며 戰略的攻略… 잊지못할 라운딩

東亞日報
入力 2023年 9月 4日 03時 00分

이헌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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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報-XGOLF ‘消費者滿足 10代 골프場’ 候補 클럽毛羽골프場

江原洪川에 있는 27홀 對中第 골프場 클럽毛羽 골프&라이프스타일(寫眞)李通算 4番째 ‘消費者滿足 10代 골프場’ 에 挑戰한다.

國內最大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代表 조성준)와 東亞日報, 스포츠동아가 共同主催하는 ‘消費者滿足 10代 골프場’은 올해 末까지 골퍼들의 라운드 後期를 反映하는 2次例의 評價過程을 거쳐 選定된다. 2018年부터 2020年까지 3年連續消費者滿足 10代 골프場에 選定된 이 골프場은 1次評價에서는 캐디(9.1點), 코스(8.9點), 그린피(9.1點), 食飮(9.7點) 等에서 고르게 좋은 評價를 받았다.

2013年 9月門을 연 이 골프場은 親環境 코스 設計者로 有名한 마이클 許盞이 韓國에 만든 처음이자 唯一한 作品이다. 마운틴 코스는 暫時도 警戒를 늦출 수 없을 程度로 冒險的이고 難度가 높은 홀들로 構成됐다. 코스를 감싸는 장락산 稜線을 따라 걸으며 드라마틱한 警官 속에 緊張과 弛緩이 交叉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 코스는 흥미로운 溪谷과 크고 작은 蓮못들이 어우러져 있다. 와일드 코스는 自然 그대로의 風景을 살려 나만의 空間에서 골프를 치는 느낌을 준다.

이 골프場은 自然環境을 살린 設計로 便安한 느낌을 주지만 戰略的인 코스 攻掠이 必要하다. 이 때문에 플레이를 할 때는 어렵지만 집에 돌아갈 때쯤에는 다시 한番 찾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골프場이라는 評價를 받는다.

한 利用者는 “재미있고 挑戰的인 코스였다. 그래도 퀄리티 있게 만들어져 억지로 어렵게 코스를 만든 다른 골프場과는 달랐다”는 後期를 남겼다. 또 다른 利用者는 “페어웨이 狀態와 그린 스피드가 좋았다. 全體的인 코스는 어려웠지만 戰略的으로 接近하니 스코어도 꽤 잘 나왔다”고 評價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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