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LIV 골프 베드민스터 大會 2R도 先頭…시즌 2勝挑戰

뉴스1
入力 2023年 8月 13日 09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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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스미스(濠洲)가 리브(LIV) 골프 리그 시즌 11番째 大會인 베드민스터 大會(總賞金 2500萬달러) 2라운드에서도 先頭 자리를 維持했다.

스미스는 13日(韓國時間) 뉴저지州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大會 2라운드에서 버디 7個와 보기 한 개, 더블 보기 한 個를 묶어 4언더파 67打를 적어냈다.

中間合計 9언더파 133打를 記錄한 스미스는 이틀째 先頭 자리를 維持했다.

共同 2位인 딘 버미스터(南아共), 弼 미켈슨(美國·以上 5언더파 137打)과는 4打 차다.

스미스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先頭 자리를 지키면 ‘와이어 투 와이어’로 지난 7月 런던 大會에 이어 시즌 두 番째 優勝을 차지하게 된다.

3番홀(파4)에서 더블 보기로 不安하게 出發한 스미스는 6番홀(파4)과 8番홀(파5) 버디로 挽回하며 全般을 이븐파로 마쳤다.

後半에는 많은 버디를 쏟아내며 打數를 줄였다. 그는 12番홀(파4)과 13番홀(파4) 連續 버디를 잡은 뒤 14番홀(파3)에선 보기를 犯했다.

以後 15番홀(파5)과 16番홀(파3)에서 다시 連續 버디를 낚은 그는 마지막 18番홀(파5)에서 한 打를 더 줄이며 2位 그룹과의 隔差를 벌렸다.

最近賭博波紋이 다시 불거진 미켈슨은 2라운드에서 버디 5個에 보기 한 個로 4打를 줄이며 共同 2位로 跳躍했다.

賭博師 빌리 월터스는 最近出刊豫定인 著書에 “미켈슨이 賭博에 10億달러를 베팅해 1億달러를 잃었으며, 自身이 出戰한 라이더컵에도 돈을 걸려고 했다”고 暴露해 波紋이 일었다.

이에 미켈슨은 “코스에서 내기를 즐기지만 競技의 本質을 毁損하지 않는다”며 라이더컵에 돈을 걸지 않았다고 解明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