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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프로籠球 第10球團 됐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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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프로籠球 第10球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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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7月 22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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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臨時總會서 加入 承認
이기완 團長 “緣故地는 高陽
加入費 15億 一時拂로 낼 것”

消奴 인터내셔널(消奴)이 國內 프로籠球 리그에 加入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1日 臨時 總會를 열고 消奴의 리그 加入을 承認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 參與했던 데이원이 選手團 賃金 滯拂 等 財政 問題로 雜音을 일으켜 리그에서 除名되면서 9個 球團으로 縮小될 狀況에 몰렸던 프로籠球는 10個 球團 體制를 維持하게 됐다. 프로籠球는 出帆 첫해인 1997시즌(8個 球團)을 除外하고는 以後로 26시즌 동안 10個 팀으로 시즌을 치러 왔다.

消奴는 리그에서 쫓겨난 데이원이 안房으로 삼았던 京畿 고양시를 繼續 緣故地로 쓰기로 했다. 이날 總會가 끝난 뒤 이어진 記者會見에서 이기완 消奴 團長은 “高陽室內體育館 이름을 ‘高陽 消奴 아레나’로 바꾸면 좋겠다고 고양시에 提案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消奴 側 關係者는 “繼續 高陽에서 籠球團을 安定的으로 끌고 가겠다는 意志를 表現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消奴 球團은 팀 이름을 ‘스카이거너스(Skygunners)’로 定했다. ‘하늘의 死守(射手)들’이라는 意味다. 이 團長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蹴球팀) 아스널의 愛稱도 ‘거너스’다. 슛을 많이 쏘는 모습을 담은 이름”이라고 말했다.

이 團長은 리그 加入費 性格인 特別會費 15億 원에 對해 “一時拂로 낼 것이다. 領收證도 바로 公開하겠다”고 했다. 지난 시즌에 特別會費를 分割 納付하기로 約束했던 데이원이 納付 期限을 넘기면서 不實 運營 指摘이 提起됐던 걸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消奴는 데이원 選手 18名 全員과 司令塔이었던 김승기 監督을 包含한 코칭스태프, 事務局 職員 等을 大部分 承繼 雇用했다. 金 監督은 “좋은 일이 생겼으니 이제 팀이 잘될 것 같다. 팀이 빠른 時間 안에 챔피언 決定戰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소노인터내셔널 #프로籠球 #리그 加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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