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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頭에 1打差’ 김주형 “最終 라운드 期待돼, 차분히 臨할 것”｜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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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頭에 1打差’ 김주형 “最終 라운드 期待돼, 차분히 臨할 것”

  • 뉴시스

  • 入力 2023年 7月 16日 12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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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2位 김주형·共同 5位 안병훈, 優勝 挑戰

김주형이 美國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유러詖言투어) 共同 主催 大會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總賞金 900萬달러) 3라운드에서 單獨 2位에 올랐다.

김주형은 16日(韓國時間)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더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大會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個를 잡아 3언더파 67打를 적어냈다.

첫날 共同 7位로 先頭圈 進入에 成功한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共同 2位로 跳躍하며 先頭 자리를 노렸다. 3라운드까지 中間合計 12언더파 198打를 친 김주형은 單獨 2位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지난해 8月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勝을 收穫한 뒤 10月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2勝째를 따냈다.

以後 優勝과 緣을 맺지 못한 김주형은 지난달에 열린 메이저大會 US오픈에서 8位를 차지하며 反騰에 成功했다. 김주형은 이番 大會에서 通算 3勝 사냥에 挑戰한다.

競技 後 김주형은 “오늘 競技가 조금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잘 마친 것 같다. 全體的으로 어려운 瞬間들이 있었지만 잘 克服해 오늘 보기 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다. 來日 더 잘해서 좋은 競技 했으면 좋겠다”며 3라운드를 마친 所感을 傳했다.

그러면서 김주형은 重要한 세이브를 記錄한 것에 關해 “파 세이브들이 너무 컸다. 파 세이브들 德分에 마지막 組에 들어가서 優勝 競爭을 할 수 있다.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最終 라운드를 앞둔 김주형은 “正말 期待된다. 바람이 많이 불 것 같고, 忍耐心도 커야할 것 같다. 차분하게 좋은 競技 해보려고 한다”며 抱負를 드러냈다.

2라운드에서 김주형과 함께 共同 2位에 올랐던 안병훈은 1打를 줄이는 데 그쳐 中間合計 10언더파 200打로 共同 5位를 마크했다. 안병훈은 이番 大會에서 PGA 투어 첫 優勝을 노린다.

3라운드 終了 後 안병훈은 “처음 몇 홀은 공이 잘 안 맞았다. 티 샷과 세컨드 샷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조금 참고 버티고 나니 後半 홀부터 훨씬 나아졌다. 샷 感覺이 나아져서 많은 機會를 얻었는데, 오늘 그린 스피드에 適應이 조금 어려워서 퍼트가 짧은 것이 많았다. 퍼트를 많이 넣지 못했지만, 如前히 先頭와 큰 差異가 나지 않아 아직 機會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逆轉을 期待했다.

先頭와 3打 差異가 나는 안병훈은 마지막 날 逆轉 優勝을 노린다. 안병훈은 “지난 이틀 동안 最上의 컨디션으로 競技를 하지 못했는데도 3打 程度밖에 差異가 나지 않아서 多幸이다. 來日이 期待된다. 來日 첫날처럼 모든 것이 잘 풀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건 如前히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다. 男子 골프 世界랭킹 3位 매킬로이는 中間合計 13언더파 197打로 先頭 자리를 지켰다.

2라운드에서 共同 17位였던 이경훈은 中間合計 5언더파 205打를 記錄해 共同 39位로 떨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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