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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女子오픈 앞둔 고진영 “世上에서 가장 運 좋은 選手”|東亞日報

US女子오픈 앞둔 고진영 “世上에서 가장 運 좋은 選手”

  • 뉴시스
  • 入力 2023年 7月 5日 11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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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골프 世界랭킹 1位 고진영이 제78회 US女子오픈(總賞金 1000萬 달러)을 앞두고 優勝에 매달리기보다 즐기고 오겠다는 出師表를 밝혔다.

고진영은 오는 6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US女子오픈에 出戰한다.

올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에서 優勝한 고진영은 시즌 세 番째이자 通算 세 番째 메이저 大會 優勝을 노린다.

고진영은 2019年 ANA 인스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頂上에 선 後 約 4年間 메이저 大會 優勝을 차지하지 못했다.

고진영은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共同 20位에 그치는 等 메이저 大會에서 唯獨 實力을 發揮하지 못했다. US오픈에서 가장 좋은 成跡을 올린 것은 2020年 記錄한 準優勝이다.

고진영은 “지난週 이 곳에 到着했다. 이番 週 들어오기 前 이틀 程度 練習을 했고 어제와 오늘도 練習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코스에서 타이거 우즈가 US오픈 優勝을 하는 것을 봤다. 게리 우드랜드의 優勝도 봤었다. 이 코스에서 플레이 하게 돼서 너무 期待된다. 쳐보고 싶었던 곳이다. 이 곳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꽤 괜찮은 人生이고, 世上에서 가장 運이 좋은 選手라고 생각한다”고 所感을 밝혔다.

메이저 大會 優勝에 對해 “優勝에 對한 切迫함은 없다. 家族, 親舊들과 좋은 時間을 보내고 싶다. 그게 只今 내 目標”라며 率直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 大會는 競技에 穩全히 集中하기 어렵다고 吐露했다.

고진영은 “이 곳에는 많은 팬분들이 있다. 特히 메이저 大會에서는 스스로에게 集中하기가 어렵다. 나조차도 6, 7名의 사람들과 함께 있다. 普通 매니저와 캐디만 함께 하는데 이番 週는 코치, 매니저, 用品社 에이전트와 함께 하고 있다. 이런 環境에서 穩全히 나에게만 集中하기는 어렵다”고 털어놨다.

한便 로레나 오초아의 記錄을 更新한 고진영은 “나는 로레나의 記錄을 깬다는 것을 몰랐다. 하지만 지난주 月曜日 캐디에게 비디오를 하나 받았다. 오초아는 내가 成就한 모든 것에 祝賀하고, 繼續 해나가라고 했다. 그리고 데이비드(캐디)와 나에게 幸福하다고 말했다. 내 人生에 있어서 가장 멋진 記憶 中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週 159週 동안 世界랭킹 1位에 올랐던 고진영은 오초아의 記錄(158週)을 갈아치웠다. 現在는 160株로 記錄을 늘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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