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子籠球, 26日 뉴질랜드와 아시아컵 1次戰…4僵屍 올림픽 豫選進出

뉴스1
入力 2023年 6月 23日 14時 07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정선민 감독이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2.9.23/ — 韓國女子籠球代表팀 정선민 監督이 23日濠洲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女子籠球월드컵 A組組別리그 2次戰 벨기에와의 競技에서 作戰을 指示하고 있다. (大韓民國籠球協會提供) 2022.9.23/

정선민 監督이 이끄는 女子籠球代表팀이 濠洲에서 開幕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女子 아시아컵에 나선다.

6月26日(以下韓國時間)부터 7月2日까지 濠洲 시드니에서 열리는 이番大會는 파리 올림픽 女子籠球地域豫選을 겸한다. 4位 안에 들면 2024年 파리올림픽 豫選大會出戰資格을 얻을 수 있다.

世界랭킹 12位인 韓國은 中國(2位), 뉴질랜드(29位), 레바논(44位)과 함께 A그룹에 編成됐다.

4講을 目標로 하는 代表팀은 지난달 中旬忠北鎭川選手村에 召集해 담금질을 해왔다.

이달 初에는 라트비아와 두 次例遠征評價戰을 치렀다. 비록 두 番 모두 큰 點數差로 졌지만 貧困한 得點力 가운데 박지수(淸州 KB)의 奮戰은 그나마 慰安거리였다.

國內外訓鍊을 모두 마친 代表팀은 22日仁川空港을 통해 決戰地인 濠洲 시드니로 出國했다.

選手團은 時差適應과 함께 最終訓鍊을 進行한 뒤 26日午前 10時에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1次戰에 나선다.

韓國女子籠球는 1984年 LA 올림픽 銀메달, 2000年 시드니 올림픽 4强以後國際競爭力이 많이 떨어진 狀態다.

아시아컵에서는 2007年優勝을 끝으로 正常과 因緣을 맺지 못하고 있다. 2013年에 決勝에 올랐지만 日本에 막혀 準優勝에 그쳤고 最近 3次例大會에서는 連續해서 4位를 記錄했다.

이番大會亦是中國, 濠洲(3位), 日本(12位) 等韓國보다 上位 랭킹의 팀들이 있어 優勝競爭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韓國으로서는 恐慌障礙로 1年假量代表팀에 合流하지 못하다가 돌아온 박지수와 2022-23시즌 韓國女子籠球聯盟(WKBL) 最優秀選手(MVP) 김단비(牙山 우리銀行)의 活躍에 期待를 걸고 있다.

아울러 直前 시즌 우리銀行統合優勝의 主役인 朴志玹과 弱體로 評價되던 釜山 BNK를 準優勝팀으로 올린 이소희, 鎭安等 젊은 피들의 技倆도 좋아 新舊調和가 잘 이뤄진다면 目標로 하는 4强進出의 可能性도 커질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