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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載, 이제 男프로籠球서 못본다…향후 KBL 登錄 不許|東亞日報

許載, 이제 男프로籠球서 못본다…향후 KBL 登錄 不許

  • 뉴시스
  • 入力 2023年 6月 20日 16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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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 除名 責任으로 構成員 登錄 不許하기로

‘籠球大統領’ 許載(58) 高陽 데이원 代表는 이제 KBL 籠球場에서 볼 수 없게 됐다.

20日 KBL에 따르면 虛 代表는 向後 리그 所屬 球團의 代表나 任員, 코칭스태프 等 構成員으로 登錄할 수 없다.

KBL은 지난 16日 臨時總會와 理事會를 열고 데이원 球團이 運營 能力이 없다고 判斷해 除名을 決定했다. 이 過程에서 虛 代表에 對한 向後 構成員 登錄 要請이 있을 境遇, 不許하기로 定했다. 除名 事態에 對해 球團主로서 責任을 물은 것이다.

지난해 高陽 오리온을 引受한 데이원스포츠는 大宇造船海洋建設을 母企業으로 하는 데이원資産運用이 스포츠團 運營을 위해 設立한 特殊目的法人이다. 박노하 財務總括代表와 許載 運營總括代表의 共同代表 體制로 出帆했다.

그러나 不安한 財政 狀態와 不實한 創團 準備로 農具契를 갸우뚱하게 했다. 提出 書類가 不實해 1次 會員社 加入 審査에서 保留 判定을 받았다. 以後 虛 代表는 KBL 理事會를 相對로 說得에 나선 것으로 傳해졌다. 2次 審査에서 데이원은 1次에 提出하지 못했던 某企業 大宇造船海洋建設의 支給保證 書類를 追加로 냈다.

迂餘曲折 끝에 承認이 이뤄졌으나 데이원을 바라보는 現場의 視線은 如前히 不安했다. 지난해 7月 創團 記者會見에서도 明確한 答은 없었다.

虛 代表는 ‘球團 運營에 問題가 없는지’, ‘財政 狀況이 安定的인지’ 等을 묻는 質問에 “憂慮와 달리 財政 狀態는 걱정할 必要 없다. 무슨 일을 始作하는데 庫間을 다 보여주는 곳이 어디 있느냐. 弘報를 위한 자리다. 자칫 聽聞會 雰圍氣가 될 수 있다”며 卽答을 避했다. 朴 代表는 4年 靑寫眞을 提示하며 “計劃이 모두 잡혔다”고 壯談했다.

豪言壯談과 달리 데이원은 會員社 1次 加入金 5億원을 내지 못해 10月 開幕 直前까지 리그를 危機로 몰아넣었고, 開幕 以後에는 殘餘 10億원 때문에 플레이오프 進出 資格을 걱정했다.

코칭스태프, 選手, 職員 賃金, 協力業體 代金은 모두 밀렸다. 네이밍스폰서로 合流했던 캐롯은 意圖치 않게 否定的 이미지가 생기자 시즌 途中에 契約을 解止했다. 시즌 終了 後에는 새로운 引受 主體를 찾아 浦項市, 釜山市와 接觸했지만 結果物이 없었다.

最終的으로 KBL이 定한 지난 15日까지 賃金, 代金 等을 處理하지 못하며 데이원은 除名됐다. 除名이 決定된 날 虛 代表와 朴 代表 모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경호 短杖만 參席했다.

虛 代表는 除名이 決定된 뒤 뉴시스와의 通話에서 “마음이 무겁다. 다른 部分을 떠나 選手들에게 未安한 마음”이라며 “내가 給與를 주는 立場은 아니었지만 選手들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도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 部分에 對해 選手들에게 未安하다”고 밝혔다.

選手로서, 監督으로서 韓國 籠球를 代表하는 不世出의 스타로 乘勝長驅했지만 이番에는 씁쓸하게 退陣하게 됐다.

한便, KBL은 10個 球團 體制 維持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男子 프로籠球團 誘致를 肯定的으로 보고 있는 釜山市와 連繫해 새로운 球團 創團을 이끌어내겠다는 計劃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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