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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長서 끝내기 이글… 박민지 ‘單一 大會 3連霸’|東亞日報

延長서 끝내기 이글… 박민지 ‘單一 大會 3連霸’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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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3R
이예원과 接戰끝 優勝컵 들어
昨年 大會선 18番홀 이글 勝利

박민지가 11일 강원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 
3번홀(파4)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이예원과의 1차 연장 끝에 승리하며 대회 
3연패의 대업을 이뤘다. KLPGA 제공
박민지가 11日 講院 襄陽 설해원 더 레전드코스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最終 3라운드 3番홀(파4)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最終合計 11언더파 205打를 記錄한 박민지는 이예원과의 1次 延長 끝에 勝利하며 大會 3連敗의 大業을 이뤘다. KLPGA 提供
박민지(25)가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總賞金 12億 원)에서 大會 3連霸에 成功했다

박민지는 11日 講院 襄陽 설해원 더 레전드코스(파72)에서 열린 大會 最終 3라운드에서 버디 5個, 보기 4個로 1打를 줄이며 最終合計 11언더파 205打를 쳤다. 박민지는 동타를 記錄한 이예원과 18番홀(파5)에서 열린 1次 延長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頂上에 섰다.

박민지는 지난해 11月 시즌 最終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以後 7個月 만에 優勝 트로피를 追加하며 투어 通算 17番째 優勝을 거뒀다. 優勝 賞金은 2億1600萬 원. KLPGA투어에서 單一 大會 3連續 優勝은 고 구옥희, 박세리(46·隱退), 강수연(47·隱退), 김해림(34)에 이어 歷代 다섯 番째다.

前날 落雷로 2라운드 16番홀(파3)에서 멈춰야 했던 박민지는 이날 2라운드 남은 競技와 3라운드 競技를 모두 消化했다. 迂餘曲折은 이날도 이어졌다. 氣象惡化가 豫想되면서 選手들이 1番, 5番, 10番, 14番홀에서 나누어 競技를 始作하는 ‘세미 샷건’ 方式으로 3라운드가 進行됐고 午後 1時 20分頃 落雷, 雨雹 等으로 競技가 中斷됐다가 3時間 14分 뒤에야 續行됐다.

박민지는 共同 2位 그룹에 3打 差 앞선 11언더파로 13番홀(파4)에서 競技를 再開했다. 13番홀은 버디를 했지만 15番홀(파4), 17番홀(파4)에서 보기를 하며 흔들렸다. 박민지는 “後半 들어 속이 울렁거릴 程度로 緊張이 많이 됐다”고 當時 狀況을 說明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민지는 危機 狀況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박민지는 앞 條 이예원이 18番홀(파5)에서 버디를 해 1打 뒤지게 됐지만 18番홀에서 亦是 버디를 따내며 勝負를 延長으로 몰고 갔다. 1次 延長에서 박민지는 투온에 成功한 뒤 3.5m 이글 퍼트를 成功하며 버디를 한 이예원을 제쳤다. 박민지는 18番홀 이글로 優勝했던 지난해 大會 場面을 되풀이했다. 올 시즌 앞선 7個 大會에서 優勝과 因緣을 맺지 못했던 박민지는 “그동안 優勝에 心醉해 있었던 것 같다. 初心을 되찾으려 努力했다. 努力한 만큼 (結果로) 나와서 幸福하다”며 활짝 웃었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韓國女子프로골프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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