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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FA컵도 抱擁… “다음은 챔스 征服”|東亞日報

맨시티, FA컵도 抱擁… “다음은 챔스 征服”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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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꺾고 2冠王… 트레블 가까워져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경기 뒤 라커룸에서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맨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왼쪽)와 엘링 
홀란. 사진 출처 맨체스터시티 트위터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3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蹴球協會(FA)컵 決勝戰에서 2-1로 이기고 優勝을 차지했다. 寫眞은 競技 뒤 라커룸에서 FA컵 優勝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맨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왼쪽)와 엘링 홀란. 寫眞 出處 맨체스터시티 트위터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고 頂上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優勝에 이은 ‘더블(2冠王)’로 맨시티는 ‘트레블(3冠王)’까지 1勝만 남겨뒀다.

맨시티는 3日 ‘蹴球의 聖地’ 英國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2∼2023시즌 FA컵 決勝戰에서 일카이 귄圖案의 멀티골로 2-1로 이겼다. 英國 맨체스터를 緣故地로 하는 맨시티와 맨유가 FA컵 決勝에서 맞붙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勝利한 맨시티는 2018∼2019시즌 以後 4年 만이자 通算 7番째 FA컵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番 시즌 EPL과 FA컵 頂上에 오른 맨시티는 11日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決勝에서 勝利하면 트레블을 達成한다. 잉글랜드 球團 中 트레블에 成功한 팀은 1998∼1999시즌 맨유가 唯一하다.

이날 맨시티는 競技 始作 12秒 만에 터진 귄圖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귄圖案의 골은 FA컵 決勝 史上 最短 時間 得點이다. 맨시티는 前半 33分 맨유에 페널티킥 골을 許容했지만 後半 6分 귄圖案이 왼발 발리슛으로 골網을 흔들며 勝利를 가져왔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監督은 “이제 한 競技만 남았다. 우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優勝할) 다시 없을 位置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트레블이 重要한 것이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優勝이 重要하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監督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이끌고 2008∼2009, 2010∼2011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次例 優勝했다. 2008∼2009시즌에는 自身의 첫 트레블度 達成했다. 맨시티가 3冠王에 成功하면 과르디올라 監督은 歷代 最初로 트레블을 2回 達成한 監督이 된다.

맨시티는 아직 챔피언스리그 優勝이 없다. 20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決勝에서 첼시(잉글랜드)에 敗하며 準優勝을 했다. 과르디올라 監督은 “내가 赴任한 以後 맨시티는 EPL 5回, FA컵 2回 優勝 等을 거뒀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優勝해야 팀의 價値를 인정받을 수 있다. 대단한 팀으로 인정받으려면 유럽 舞臺에서 優勝해야 한다”고 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맨시티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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