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웰스 波高 2R 共同 4位跳躍…先頭그룹에 한 打差

뉴스1
入力 2023年 5月 6日 08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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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5·CJ大韓通運)가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웰스 波高 챔피언십(總賞金 2000萬달러) 2라운드에서 共同 4位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6日(韓國時間) 美國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黠虜클럽(파71·7538야드)에서 열린 大會 둘째날 버디 6個와 보기 한 個를 묶어 5언더파 66打를 적어냈다.

中間合計 7언더파 135打가 된 임성재는 저스틴 토마스, 잰더 쇼플理, J.J. 스폰(以上美國), 아담 스콧(濠洲), 아담 스벤손(캐나다) 等과 함께 共同 4位를 마크했다.

共同先頭 그룹을 形成한 타이렐 해튼(잉글랜드), 네이트 來쉴리, 윈덤 클락(以上美國·8언더파 134打)과는 不過 한 打差다.

올 시즌 16個大會에서 6次例 톱10을 記錄한 임성재는 이番大會에선 시즌 첫 優勝을 노릴 만한 位置가 됐다.

그는 2020年 혼다 클래식, 2021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等 PGA투어 通算 2勝을 記錄中이다.

前날 共同 25位로 出發한 임성재는 이날 順位를 크게 끌어올렸다.

그는 2番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3番홀(파4) 連續 버디로 氣勢를 올렸다.

6番홀(파3)에선 티샷이 빗나가며 이날 京畿唯一한 보기를 犯했지만 8番홀(파4)에서 버디로 挽回하며 前半을 2언더파로 마쳤다.

임성재는 後半에도 氣勢를 이어갔다. 正確한 아이언샷을 바탕으로 많은 버디 機會를 잡았고 12番홀(파4)과 14番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헀다.

15番홀(파5)에서는 세컨드 샷 以後 드롭을 하는 等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8.5m 거리에서의 롱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한 打를 더 줄였다.

1라운드에서 共同 2位로 出發했던 이경훈(32·CJ大韓通運)은 이날 버디 4個와 보기 한 개, 더블 보기 한 個로 1언더파를 追加하는 데 그치면서 中間合計 6언더파 136打共同 10位로 내려앉았다.

이경훈은 마지막 홀 前까지 3언더파로 共同先頭에 올랐지만 9番홀(파4)에서 티샷 미스로 苦戰하며 더블 보기를 犯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주형(21·나이키골프)와 김시우(28·CJ大韓通運)는 2라운드까지 中間合計 2언더파 140打로 나란히 共同 38位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共同 7位였던 김주형은 이날 2오버파로 順位가 크게 下落했다.

이날 1오버파에 그친 김시우 亦是共同 16位에서 中位圈으로 내려앉았다.

이밖에 안병훈(32·CJ大韓通運)은 中間合計 3오버파, 김성현(25·新韓金融그룹)은 4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