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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出發이 좋다…웰스파고 첫날 5언더파로 共同 2位|東亞日報

이경훈, 出發이 좋다…웰스파고 첫날 5언더파로 共同 2位

  • 뉴스1
  • 入力 2023年 5月 5日 12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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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32·CJ大韓通運)이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總賞金 2000萬달러) 첫날 共同 2位로 出發했다.

이경훈은 5日(韓國時間) 美國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黠虜클럽(파71 7538야드)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버디 6個에 보기 1個를 묶어 5언더파 66打를 쳤다.

快調의 出發을 보인 이경훈은 잰더 셔플리, 테일러 무어, 케빈 스트릴맨(以上 美國)과 함께 共同 2位에 자리했다. 보기 없이 이글 1個와 버디 4個를 잡아 6언더파 65打를 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1打 差 先頭로 나섰다.

이경훈은 2番 홀에서 보기를 犯했지만 以後 빠르게 安定을 찾았다. 5番 홀부터 세 홀 連續 버디를 잡아내며 치고 나간 이경훈은 後半에도 派3 홀인 13番 홀과 17番 홀에서 버디를 追加하는 等 날카로운 샷 感覺을 뽐냈다.

김주형(21·나이키)도 보기 없이 버디만 4個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7打를 記錄해 윈덤 클락,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美國) 等과 共同 7位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지난해 같은 코스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猛活躍한 바 있어 後半 레이스에 對한 期待感을 키웠다.

김시우(28·CJ大韓通運)는 2, 3番 홀에서 連續 보기를 犯했지만 後半에만 버디 5個를 잡아내면서 3언더파 68打를 쳐 共同 16位를 記錄했고, 임성재(25·CJ大韓通運)는 2언더파 69打를 적어내 게리 禹들랜드(美國) 等과 共同 25位에 位置했다.

이 밖에 김성현(25·新韓金融그룹)은 1언더파 70打로 共同 36位, 안병훈(32·CJ大韓通運)은 2오버파 73打로 不振해 100位 밖으로 밀려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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