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韓國선 女골프가 人氣…美도 人氣 오르길 期待”

뉴시스
入力 2023年 5月 4日 15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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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8)李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國家對抗戰인 2023 韓華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優勝賞金 50萬 달러)을 앞두고 大會興行에 對한 期待感을 드러냈다.

고진영은 오는 5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의 TPC하딩파크(파72)에서 열리는 大會를 앞두고 公式記者會見에서 “(2018年) 韓國에서 大會를 했을 때, 正말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셨다. 마지막 날에 2萬5000名이 오셨다고 들었다”며 “事實美國에서는 잘 모르겠다. 메이저 大會가 아니라면 갤러리분들이 몇 萬名씩 온 적이 많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事實韓國에서는 女子 골프의 人氣가 正말 많다. 韓國과 美國이 조금 差異가 있는 것 같다. 美國에서는 男子選手들이 人氣가 많고, 女子 골프 選手들은 그에 비해 賞金도 差異가 많다”며 “韓國에서는 그 反對狀況이 일어나고 있다”고 紹介했다.

고진영은 “韓國에서 特히 LPGA大會들이 있으면 正말 많은 韓國팬들이 어디서 競技를 하든 멀리서부터 오셔서 競技를 지켜봐주신다”며 “率直히 얘기하면 美國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韓國과는)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傳했다.

이어 “只今當場男子選手들에게 따라갈 수는 없더라도 繼續 이런 韓華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라든지 솔하임컵같은 큰 大會들이 美國大都市에서 열리고 또 좋은 골프場에서 열리면 美國에 계신 많은 팬분들이 ‘女子골프度 재미가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人氣도 올라갈 것 같다”고 期待했다.

이番大會展望에 關해서는 “中國이나 濠洲, 美國팀은 確實히 强하다. 한나 그린은 지난週에 優勝하기도 했다. 只今 모든 選手들의 컨디션이 宏壯히 좋은 것 같다”며 “그래서 우리도 最善을 다해야 하고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가 優勝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優勝할 機會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진영은 韓國팀의 大會戰略에 關해서는 “효주와 나는 워낙 오래前부터 親舊였고 競技 스타일이 비슷해서 우리 둘이 같이하면 조금 더 많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認知 언니가 리더高 혜진이가 막내인 만큼, 인지 언니가 잘 끌어주면 좋은 팀워크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