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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안우진 學暴 놓고 “韓國, 容恕 쉽지않아” 論難|東亞日報

추신수, 안우진 學暴 놓고 “韓國, 容恕 쉽지않아” 論難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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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美拔擢 아쉬움 밝혔다가
野球팬에 “納得 어렵다” 뭇매

추신수(41·SSG·寫眞)가 學校 暴力 前歷이 있는 안우진(24·키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代表팀에서 除外된 것을 두고 ‘理解하기 힘들다’는 趣旨의 發言을 했다가 野球팬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추신수는 안우진을 救濟하기 위해 나서는 野球人 先輩들이 없다는 點도 言及하면서 “野球 먼저 하고 먼저 태어났다고 先輩, 어른이 아니다”라고 했다.

추신수는 21日 美國 댈러스에 있는 韓人 라디오 放送局 DKNET의 한 프로그램에 出演해 지난 시즌 SSG의 優勝과 3月 열리는 WBC에 出戰하는 代表팀 關聯 얘기를 했다. 추신수는 高校 時節 學校 暴力 前歷 때문에 WBC 代表팀에 뽑히지 못한 안우진과 關聯해 “分明히 잘못된 行動을 했다”면서도 “韓國에서 野球를 하고 있지만 理解가 안 되는 部分이 많다. 韓國은 容恕가 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우진은) 잘못을 뉘우치고 出場 停止(懲戒)도 받고 다 했다. 그런데 國際大會를 못 나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안우진은 高校 3學年이던 2017年 같은 學校 野球部 後輩를 暴行한 加害者로 指目돼 大韓野球소프트볼協會로부터 資格停止 3年 懲戒를 받았다. 大韓體育會는 올림픽, 아시아競技 等에 國家代表로 出戰하는 것도 永久히 막은 狀態다. WBC는 美國 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主管 大會라 出戰이 可能했지만 韓國野球委員會(KBO)는 이마저도 許諾하지 않은 것이다. 조범현 KBO 技術委員長은 이달 4日 WBC 代表팀 最終 엔트리 30名을 發表하는 자리에서 “選手 技倆뿐 아니라 國家代表의 象徵的 意味와 責任感, 自矜心 等을 考慮했다”며 안우진의 脫落 理由가 學校 暴力 前歷 때문임을 間接的으로 說明했다.

추신수가 出演한 이 프로그램의 유튜브 照會數는 24日 午後 7時 現在 1萬5000件을 넘었다. 댓글은 1000個가 넘었는데 大部分이 안우진과 關聯한 추신수의 發言을 納得하기 어렵다는 內容이다.


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추신수 #學校 暴力 #안우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除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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