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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퍼터 감 되찾은 박현경 “열흘 休息期가 補藥”|東亞日報

샷-퍼터 감 되찾은 박현경 “열흘 休息期가 補藥”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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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 賞金랭킹 4位 올라 훨훨… 올 前半期 20位圈 못 들어 ‘低調’
休息期에 昨年 스윙 映像보며 矯正… 後半期 2個 大會 3位-準優勝 順航
하이원 오픈 不參… 샷 感覺 다듬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반기 부진했던 박현경이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위에 이어 대유위니아 여자오픈에서 2위에 오르며 후반기 돌풍을 예고했다. 박현경은 “올 시즌 시작할 때 상금 10억 원을 넘기는 것이 목표였는데 전반기 부진을 고려하면 상금 랭킹 10위 안에는 무조건 들어가겠다”고 각오했다. KLPGA투어 제공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前半期 不振했던 박현경이 後半期 첫 大會인 濟州삼다수 마스터스 3位에 이어 대유위니아 女子오픈에서 2位에 오르며 後半期 突風을 豫告했다. 박현경은 “올 시즌 始作할 때 賞金 10億 원을 넘기는 것이 目標였는데 前半期 不振을 考慮하면 賞金 랭킹 10位 안에는 無條件 들어가겠다”고 覺悟했다. KLPGA투어 提供
박현경(22)은 올해 前半期에 不振했다. 出戰한 15個 大會에서 100% 컷 通過 했을 程度로 安定的인 實力을 갖췄지만 톱10에 든 건 세 番뿐이었다. 지난해 4位였던 賞金 랭킹도 올해 前半期엔 20位 밖으로 밀렸다.

前半期 마지막 大會를 마치고 10日 동안의 休息 뒤 돌아온 박현경은 달라졌다. 2019年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通算 3勝을 거둔 박현경은 7日 끝난 後半期 첫 大會 濟州삼다수 마스터스에서 3位를 했다. 一週日 뒤인 14日 대유위니아 女子오픈에서는 準優勝을 했다. 이소영(25)과 延長 勝負 끝에 시즌 첫 優勝을 놓쳤다.

박현경은 濟州삼다수 마스터스에서 平均 69.5打, 대유위니아 女子오픈에서는 平均 67.7打를 적어 냈다. 前半期 15個 大會의 平均 71.2打에 비해 打數를 많이 줄였다. 대유위니아 女子오픈 2라운드에서는 8언더파 64打를 記錄하기도 했다.

박현경은 “前半期엔 不振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며 “前半期 大會 라운드 最高 스코어가 4언더파였다. 5언더파가 나오기만을 엄청 기다렸는데 (대유위니아 女子오픈에서) 8언더파까지 쳐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延長戰까지 갔는데 優勝하지 못해 아쉽기는 했다”고도 했다.

박현경은 올해 前半期를 돌아보며 “뭘 해도 뜻대로 되지 않던 때”라고 말했다. 그런 前半期가 끝난 뒤에 가진 休息 期間이 터닝포인트가 됐다. 박현경은 “쉬면서 昨年에 찍은 내 스윙 映像을 數百 番 돌려봤다. 어드레스 姿勢부터 백스윙 角度, 다운스윙 모습 等 샷 하나하나를 리뷰하면서 練習해 좋았을 때의 感覺을 되찾았다”고 했다.

後半期 出戰한 두 大會에서 優勝은 놓쳤지만 앞으로 競技力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自信感을 얻은 건 所得이다. 박현경은 “後半期 첫 大會부터 ‘이제 샷이 되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잃었던 自信感이 다시 올라왔다. 두 番째 大會 땐 한 段階씩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自信感이 생겼다”고 말했다.

休息期 동안 負擔感도 털어냈다. 練習量이 많기로 알려진 박현경은 골프가 생각대로 잘되지 않을 때는 새벽부터 일어나 스윙을 한다. 박현경은 “그동안 周邊 사람들이 ‘負擔感을 갖지 말고 競技를 하라’는 말을 하면 무슨 말인지 잘 理解하지 못했다”며 “내가 못하는 것에 對해 ‘안 될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가지니 便安해졌고 負擔感도 사라졌다”고 했다. 18日 始作된 하이원리조트 女子 오픈을 건너뛰고 1週日間 쉬기로 한 박현경은 只今의 샷感을 좀 더 다듬을 생각이다.

上昇勢를 탄 박현경은 後半期에는 꼭 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앞에서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覺悟다. 박현경은 2020年 KLPGA 챔피언십과 아이에스東西 釜山 오픈, 2021年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에서 頂上에 올랐다. 하지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餘波로 觀衆 없이 치른 大會였다. 박현경은 “後半期 大會 中 故鄕인 全北 益山에서 열리는 메인스폰서 大會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10月 13∼16日)에서 꼭 優勝하고 싶다. 故鄕분들 앞에서 祝賀받으며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했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klpga #박현경 #열흘 休息期 #補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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