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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더파 고진영, US女子오픈 첫날 共同 8位…先頭와 5打 車|東亞日報

2언더파 고진영, US女子오픈 첫날 共同 8位…先頭와 5打 車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3日 10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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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 골프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솔레어)이 올 시즌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의 두 番째 메이저 大會인 US女子오픈(總賞金 1000萬달러) 첫날 共同 8位에 올랐다.

고진영은 3日(韓國時間) 美國 노스캐롤라이나州 서던 파인스 파인 니틀스 로지 앤 골프클럽(파71·6638야드)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버디 3個 보기 1個를 묶어 2언더파 69打를 쳤다.

이로써 고진영은 朴城炫(29·솔레어), 김세영(29·메디힐) 等과 함께 共同 8位를 자리했다. 7언더파 64打를 記錄, 單獨 先頭에 오른 미나 하리個(美國)와는 5打 차다.

5月 파운더스컵 出戰 後 보름 以上 休息을 取한 고진영은 生涯 첫 US女子오픈 優勝에 挑戰한다. 더불어 고진영은 지난 2019年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制霸 後 3年 만에 메이저 大會 優勝 트로피를 노린다.

9番홀에서 競技를 始作한 고진영은 15番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16番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1番홀(파5)에서 버디를 追加했다.

2番홀(파4)에서 보기에 그쳤지만 6番홀(파4)에서 버디에 成功, 앞선 失手를 挽回했다. 以後 安定的인 競技 運營으로 2언더파로 첫 날을 마쳤다.

2017年 이 大會 優勝者 박성현은 첫날 버디 5個, 보기 3個를 적어내 2언더파 69打를 記錄했다. 最近 3年 동안 톱10에 들지 못하고 있는 박성현은 좋은 記憶이 있는 이番 大會를 통해 復活을 꿈꾸고 있다.

바로 直前 大會인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優勝을 차지한 지은희(36·韓華큐셀)는 1언더파 70打로 넬리 코다(美國) 等과 共同 18位를 마크했다.

約 4個月 만에 필드에 오른 코다는 버디 3個를 잡았지만 더블보기를 犯해 1언더파를 쳤다. 코다는 지난 3月 血栓症 診斷을 받아 約 4個月 동안 再活과 休息에 集中, 이番 大會를 통해 復歸戰을 치르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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